https://youtu.be/qqPowLDUbwA?si=GRo5YF92Pl5mCn3w
그대를 바라보며
같은 시대를 살아온 깊이와 무게만큼
조급하지않게 천천히 여유를갖고
마음을 나누고자 내 마음속 한쪽에
빈공간을 만들어 두었는데 - - -
어찌 헤어짐의 안타까움을 이리 빨리 안기시는가!
먹먹함과 허전함의 빈공간을 어떻게 메울까
뒤척이다 일어나 책상앞에앉아 펜을 들었습니다
주어진환경만 바라보며 한숨짓지 않고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바라본 그대
받은 재능과 능력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그 열정에 박수와함께 우리는 두손모아 기도로 당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만날것을 가슴에 묻습니다
무거운 십자가를안고 글로리와함께한 그대의 모습에 우리는 편안함의 감사와 부끄러움의 민낯을 동시에 느끼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이팩트(fact)가 바로 우리들 삶의 호흡이며 모습이고 이현장의 중심에 글로리아가페가 위로와 격려, 치유와회복, 감격과 감동의눈물과 기도에이어 찬양으로 매듭짓는 이광경을 하나님께서 기뻐받아주실것이며 그대의 건강을 지켜주시리라 굳게믿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가슴을부딪히며 서로등을 두드리는 그순간을 기대하며 우리모두
김용락집사 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