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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고립, 은둔자에 대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형 정원처방 사업',
이 사업을 운영하는 운영기관과 수요기관에서 종사하는 관계자 대상 체험 활동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서울형 정원처방 사업은 매력적인 서울의 산림, 정원 등을 활용하여 정원 치유에 중점을 두면서 원예치유와 산림치유 요소를 통합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서울둘레길은 운영기관의 일원입니다.
체험 장소는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무수골 녹색복지센터로 서울둘레길 21구간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입실할 때 휴대폰을 사물함에 다 넣고 들어간 관계로 체험 중의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
(서울둘레길 홍보관계자라 해도 휴대폰 소지는 타인의 치유체험 활동에 방해된다고 하셔서 빈손으로 입실했어요)
이날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몰속걷기, 차명상, 심신이완 싱잉볼, 숲길 걷기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숲길과 정원, 그 속에 있는 모든 요소가 치유의 자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무수골녹색복지센터의 외관 등을 소개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