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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목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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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 스크랩 관악맛집/신림맛집-향긋한 대파와 곱창의 만남. 과연 그맛은?-대파곱창
대패지기 추천 0 조회 24 12.05.16 08: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향긋한 대파와 곱창의 만남이라. 요즘 부추를 얹어서 먹는곳은 많이 있는데

대파를 얹어서 먹는곳은 드물지요? 저번에도 한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A/S겸 다시한번

여기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늦게가서 나중에 2인분 포스팅뿐이 없지만 암튼

변한것이 있는지 혹은 맛이 그대로인지를 확인하는차 다시한번 들려본 대파곱창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신림동에 곱창집이 두곳이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대파곱창

지난포스팅 -

http://blog.daum.net/phjsunflower/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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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다섯씨즘 개점을 했다가 12시쯤 끝나네요. 딱 1차로 밥대신 먹기에 딱 좋을꺼같습니다.

 

 

 

국내산 곱창을 쓴다는 점이 좋으네요 아직도 이렇게 국내산으로 쓰다니. 믿음직스럽습니다.

 

 

 

아 저번에 갔을때보다 1천원이 올랐네요.

그래도 그램을 써놓은자체가 맘에 듭니다. 사실 1인분의 양이 얼마인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파곱창에서는 그램을 정확히 써놓으셔서 그런지

이정도이면 먹을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가격을 올리고 그램수도 올렸군요 저번에는 230g이였는데...

 

 

 

7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8시에 도착해서.. 먹던거 찍은;;;

 

 

 

그래도 찌개는 다시 끓여달라고 요청하니 이렇게 끓여주시네요

 

 

 

새로 두명이 오니 육사시미가 나오고요. 육사시미는 서비스

딱 둘이먹기엔 안성맞춤으로 양은 적네요.

 

 

 

기름장에 찍어서 .. 잡내나 그런것이 없어 좋습니다.

 

 

 

 

일찍오신분들은 벌써 2인분을 드시고 저희는 따로 2인분을 주문해봅니다.

모둠구이 2인분 대파가 함께 올라가서 나오네요

일단 초벌을해서 그런지 양이 작아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 볼땐 왜이리 작아?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생 곱창을 구우면 1/3정도가

구워지면서 작아지는현상.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일단 모둠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떡과 호박 그리고 고기 한우 어디부위였는데 기억안니주시고..

곱창과 대창 그리고 막창이 올라옵니다.

 

 

 

기름이 약간 붙어있는 이유는 손질할때 곱이 빠지기때문에 기름손질을

하기 어려운것입니다. 곱창의 단가는 얼마 하지 않지만, 곱의 냄새와

손질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곱창의 가격이 비싼건데요. 기름을 다 제거를 하면 곱이 빠지기 때문에

기름제거하는것이 힘들다고 볼수 있습니다.

기름이 몸에 안좋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그럴땐 가위를 달라고해서 잘라드시면 되시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

이렇게 곱창의 곱이 차있네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욱더 묻어나는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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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질기지 않고 곱창의 기름이 나와 그걸로 구워졌으니 담백할수 밖에 없습니다.

 

 

 

향긋한 대파와 함께 드시면 더욱더 맛을 음미할수 있겠구요

 

 

 

이건 대창입니다. 대창안에 꽉 차들어서있는 것을 보니

상태는 아주 좋군요 일단 잡내가 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는

 

 

 

보시면 기름대창이 꽉차있는데 이렇게 먹으면 더욱더 부드럽지만

전 대창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창입니다. 대창이 아주 실하네요 대체적으로 이정도이면 무난하거나

괜찮은맛에 속하는 편이라 무난하게 즐길수 있으면서

다른곳에서 비싸게 먹던 곱창을 저렴하면서 괜찮게 맛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두깨 부분이 아닌 등심부분의 육회입니다.

배와 대파 그리고 육회의 신선도가 눈에 들어오는데

참기름만 범벅한 육회는 아닙니다. 고소한 냄새와 씹는 질감 그리고

냄새없이 잘 썰어서 내오신듯

 

 

 

육회를 등심으로 쓰는집은 거의 드믈껍니다.

홍두깨 살이나 다른지방부위로 쓰는데 이집은 등심을 사용해서 그런지

씹는 질감이 아주 좋은데요. 홍두깨 살은 지방이 없어서 약간 퍽퍽한 맛이 날수 있지만

등심은 지방이 약간 섞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육회에서 먹을때

부드러운 맛보다는 씹는 질감으로 많이 먹지만, 적절히 섞여있는 지방이 더욱더 부드럽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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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입니다.

이인분을 볶아먹었는데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이 볶음밥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집의 육회나 곱창의 맛은 제가 맛본곳중에서는

괜찮다 라고 느낄만큼의 맛을 하긴 하지만, 볶음밥이 약간 에러가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밥은 빼고 먹어야 하는데 그때와 별반 다를게 없어서 아쉽네요.

가격은 올리는 대신, 그램수도 올렸다는것이 참으로 좋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인데요.

다른곳에서는 그램도 내리고 가격은 올리는데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가격을 올린다고 해도, 같이 그램을 높혔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a/s해도 변하지 않는 집이라 괜찮게 느껴지네요.

4주후..아니 6개월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위치안내

 

 

 

 

신림역 5번출구에서 200미터 가다보면 신호등 가기전 오른편 골목에 있습니다.

길찾기-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433-90

전화번호 02.877.2037

주차어려움

 

 

향긋한 대파와 곱창의 만남을 원하시면 대파곱창 어떠세요?

이상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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