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 학생들과 함께 만든 서울교육 주요 정책 홍보 애니메이션 “더 이상 혼자가 아냐(부제: 행복이 가득한 서울교육)”를 7월 4일(화) 교육청, 학교 및 일반에 공개하고 정책홍보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작품은 주인공 민서와 현우가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니면서 자신의 꿈을 찾고, 어엿한 ‘교복 입은 시민’으로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들의 성장 과정 속에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인 △공영형 사립유치원 △‘안성맞춤’ 교육 △서울형 혁신학교 △중학교 협력 종합예술 활동 △꿈을 담은 교실, 우리 학교 고운 색 입히기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 학교 △학생 자치활동 강화를 위한 ‘교복 입은 시민’ 정책 등을 배경으로 삽입해 코믹한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 이번 애니메이션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영상고등학교 미디어과 학생 10여명, 졸업생, 지도교사, 학교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제작하였다. 서울영상고 3학년 학생 2명(이도경, 심예리)이 전체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보드, 레이아웃, 원화 및 동화라인 작업을 총괄하였으며, 2학년 학생들도 다수 동화라인과 캐릭터 채색에 참여하였다. 특히, 그림 작가로 활동 중인 졸업생 박산해씨가 캐릭터 명암을 담당하며 총 120여 컷에 해당하는 애니메이션을 완성하였다.
▢ 또, 애니메이션에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주요 장면마다 카메오로 출연하여 코믹한 장면을 책임지는 ‘씬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으며, 목소리 더빙에도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더 이상 혼자가 아냐’ 애니메이션 작품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서울 학생들과 함께 협업 방식으로 제작함으로써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온 진로․직업 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들의 개성과 재능 발굴의 한 가지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이 학생․학부모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의 애니메이션은 서울시교육청의 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 “더 이상 혼자가 아냐” 애니메이션 탑재 채널
- 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http://enews.sen.go.kr)/영상채널/기획영상
에서 “더 이상 혼자가 아냐” 검색.
-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oodSenNews)에서 “더 이상 혼자가 아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