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생가를 나와서
바로 한기둥 사원이 있어요.
하나의 기둥위에 세워져 한기둥 사원이래요.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말도 있고
하노이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공사중이라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어요.
마침 교대식이 있는지 근위병 복장의 군인들이
절도 있게 지나갑니다.
바딘광장 볼거리는 이것으로 마치고
랜드마크 72건물로 가고 있어요.
차장밖으로 롯데건물이 보입니다.
얼마전 개장 했다고.
롯데 옆에 옆에 대우호텔이 있어요.
오래되어서인지 조금 초라해보이네요.
베트남 건물은 좁게 길게 지어져 있어요.비율이 2대8이상인듯 .1대5?
우리나라 건물은 2대3정도?
72빌딩
고속엘레베이터를 타고 72층에 도착
창밖 전망, 흐려서 멀리는 안보여요.
빌딩 모형도
경남기업에서 공사를 한듯
트릭아트 전시관
사진을 찍게 샘플사진대로 하면 실제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
우리도 어린애들처럼 그림의 일부가 된듯 놀다가 나와요.
전망대 카페
이곳은 그림 전시판매장
또다시 4D 영화관 - 간단한 영화관람
전망대에 사진죤이 있는데
사진솜씨가 그렇죠?
72빌딩을 나와 전동카트로 시장통을 돌기위로 시내로 들어가고 있어요.
서울호텔, 부산호텔이 보여요.
여기는 결혼식장이래요.
전동카로 시내를 도는중
시장통과 중심호수를 돌아보는코스인데
밤이고 흔들려 건진사진이 없네요.
호텔로 돌아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사이
베트남 다람쥐커피와 드립퍼를 재빨리 몇개를 사고
버스에 탑승 -곧 호텔에 도착
먼저 숙소에서 저녁부터 먹어요.
로비
하롱베이호텔보다는 못하지만
적당합니다.
목욕탕에 있는 거울
쭉 빼면 화장할때 편리합니다.
저녁에 먹은 상차림
9명이 한식탁에 먹어서
사진은 생략
자러가요.
내일은 떠나는날
첫댓글 구경하느라고 피곤......
ㅋㅋㅋ 구경 잘 하고 있다....덕분에 앉아서 베트남 갔다온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