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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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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항암치료 종료 케모포트 제거했어요
무잉(180412 관해) 추천 0 조회 2,836 18.12.06 21: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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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6 21:32

    첫댓글 개운하시겠습니다..수술비가 아물면 기분이 더욱더 업될거여요..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건강한 몸관리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2.07 07:10

    아물어라 아물어라 볼 때마다 속으로 말해줍니다..^^ 개운하다는 그 표현이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 18.12.06 21:49

    축하합니다. 전 정상과 거의 비슷한데 가끔씩 잠을 푹 못자는 것과 손톱 끝 갈라짐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ct나 피검사 받으러 갈때 채혈하는 분이 혈관 데미지를 많이 입어 혈관 찾기가 좀 힘드네요 란 말도 들었구요 ㅋ

  • 작성자 18.12.07 07:11

    저도 피검사 갈 때마다 팔 안쪽에선 실패하고 손등에서 뽑히곤 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팔 안쪽에서 뽑을 수 있겠지요?

  • 18.12.06 22:25

    축하해요 알러지까지 있어서 더 고생하네요 추운데 지방서 오시느라 더 힘들듯 제가 오늘 산행만 아니면 만나서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고 싶었는데ㅎ 앞으로는 관리잘해서 같이 완치의 길로 가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요 다음 병원 오는날 연락줘요 ~

  • 작성자 18.12.07 07:13

    오 산엔 잘 다녀오셨어요? 늘 열심이셔서 귀감이 되어요. 다음 3개월 체크 날짜 확정되면 올려볼게요~

  • 18.12.06 23:13

    축하 축하~~ 합니다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네요
    전 케모포트 실도 집에서 혼자 뺐어요. ㅋ ㅋ

  • 작성자 18.12.07 07:20

    아니 그걸 어떻게 집에서 혼자...ㅎㅎ 장근배님은 늘 서프라이즈~

  • 18.12.07 03:32

    무잉무잉님~~
    잘지내시는 좋은 글만 올리셔서
    무지 므흣합니다요~~!ㅎ
    이넘의 체지방과 관절통이 어쨌든 안까먹게 만들지만,벌써 내 진단명이 어색해지려 해서 새삼 저의 간사함과 안일함을 느끼며 지내는 요즘입니당~
    오늘부터 추워요!!
    감기걸리지 말기로 해욧~!😆😁

  • 작성자 18.12.07 07:20

    저도 제가 환자였는지 벌써~ 잊어가고 있네요. 오늘 부쩍 추워졌어요. 짱공님도 감기조심하세요~!

  • 아 전 동종이식하고 1년반이 지났는데 히크만 3줄 아직 있어요.케모포트는 4년이 넘었는데 제거할때가 더 아프다고 하던데 괜찮으셨어요?

  • 작성자 18.12.07 07:22

    전 올해 1월에 케모포트를 심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니었지요. 아마 그래서 의사샘도 의아해하셨던 듯... 마취주사빨 덕분인지 저는 괜찮았어요! 미리 걱정하시진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8.12.07 08:45

    축하드립니다~~! 케모포트제거라니!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8.12.10 00:21

    홀가분합니다~~!_^^

  • 18.12.07 08:56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12.10 00:20

    고맙습니다 (__)

  • 18.12.07 13:33

    축하드립니다 저도 3년 넘게 케모 안뺏는대 이제는 막혀서 빼기로 했답니다 잘 아물기바랍니다

  • 작성자 18.12.10 00:20

    감사해요. 그나저나 애구 그러시군요. 순조롭게 빼시길 바랍니다!

  • 18.12.07 17:42

    축하드립니다~~!!
    저는 b세포 림프종으로 5일전 1차 항암후 스테로이드 복용하고 있는데 많이 힘드네요.
    경험 하신분 계신지요?

  • 작성자 18.12.10 00:19

    스테로이드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만 몸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아요. 저는 스테로이드 먹을 때보다도 5일 먹고 중단한 다음이 더 처져서 힘들더라구요.

  • 18.12.08 22:17

    4월 관해들으시고 지금 제거하신거면 6개월 넘게 경과를 지켜보셨군요! 저희도 관해들었는데 다음주 펫 씨티 한 번 더 찍고 6개월 정도는 케모 계속 가지고 있어보자 하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씩 헤파린 맞으러 가셨나요?

  • 작성자 18.12.10 00:18

    저는 6주마다 체크업 하러 가면서 헤파린을 주입했어요.

  • 18.12.10 00:36

    @무잉(DLBCL-180412 관해) 답변 감사합니다 !! 푹쉬셔요!!^-^

  • 19.01.01 10:01

    케모포트? 가
    머예요? ㅎㅎ
    저는 7차까지 팔뚝으로 쑤셔넣었어요
    3차정도 맞으니 혈관이 까맣게 타들어
    가던데요
    7년이 지난 지금도 팔뚝안쪽 혈관이
    까메요~
    이유즉슨,,, 두번맞고 간호사왈
    왜? 가슴에 주사바늘 안꽂았냐고
    그러드라고요 우껴요
    그래서 그냥 팔뚝으로 한다고
    했어요 할만 했어요
    그러고 보니 팔뚝으로 항암 마친
    사람은 나뿐인듯,,,, 지독한넘~

  • 작성자 19.01.06 15:40

    저는 거의 다 케모포트 하시는 줄 알았는데 일곱번이나 걍 혈관에 맞으셨군요; 대단하셔요.. ㅠㅠ

  • 19.03.21 12:08

    이제 진짜 뭔가 끝에 다가간 느낌이실 거 같아요!
    저는 근데 막상 제거하자고 하면 걱정될 것 같습니다
    이제 병원 올 일도 줄어든다는 소리인데 내 몸 누가 챙겨주지 싶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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