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38년 째 운영하고 있는 인산 손우용입니다.
용인 도경철학관에 손님들이 오시면 제일 먼저 사주를 작성하게 되는데 사주인 년과 월 일과 시를 손님들께 물어보게 되는데 년과 월 일은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 시간은 특히 나이가 드신 어른들께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시계가 없던 시대였기 때문에 그때 기억나는 상황들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어머님들의 시간은 정확하지 않지만 정겨운 추억을 일깨워주는 시간인 아침에 소죽 끓일 때 또는 일하다가 참 먹을때 큰아이가 학교 갔다 올 때등 다양한 표현을 하시는데 그 표현이 정겹고 재미있게 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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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정시(四正時)가 있습니다.
한밤중인 자시(子時) 한낮인 오시(午時) 해가 뜰 무렵인 묘시(卯時) 저녁 해가 질 무렵인 유시(酉時)를 가리킵니다.
자시는 하루 중에서 음(陰)이 가장 강한 시간대이고 오시는 양(陽)이 가장 강한 시간대가 됩니다.
그래서 자시를 다른 말로 활자시(活子時)라고 하고 오시를 활오시(活午時)라고 부릅니다.
양 기운이 정점에 오른 정오(正午)를 동물로 표현하면 말(馬)이 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여러 가지 동물 가운데서도 말을 가장 양 기운이 강한 동물로 생각하였습니다.
양 기운을 요즈음 식으로 표현하면 스테미나 라는 말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고기는 스테미나 음식에 해당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말의 간(肝)은 정력을 중히 여기는 남성 식도락가들이 아주 귀하게 여기는 음식이 되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전통적으로 말을 잡을 때 그 간(肝)을 대접받으면 아주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사주를 볼 때도 말띠에다가 말시(午)에 태어난 사람은 매우 정력적이고 이성도 많이 따르며 활동 범위가 넓다고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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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중에서도 가장 힘이 좋고 정력적인 말은 어떤 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한혈마(汗血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汗)은 땀이고 한혈마는 달릴 때 피땀을 흘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정말로 피땀을 흘리는 것은 아니고 피부가 선홍색으로 붉으므로 땀을 흘리면 옆에서 보기에 피땀처럼 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한혈마는 하루에 천 리를 달릴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삼국지에서 여포가 타다가 나중에 관우가 타게 된 적토마(赤兎馬)도 한혈마 계통에 들어간다고 하겠습니다.
옛날 전쟁은 말이 얼마나 오래 달리고 힘이 좋은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고 하겠습니다.
현대의 경마장에서도 승부의 관건은 마칠인삼(馬七人三)이라고 합니다.
말이 70%고 사람이 30%라는 말입니다.
한혈마는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 서역(중앙아시아)이 그 원산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무제는 기원전 104년에 중앙아시아에 군사를 보내 한혈마를 구해 왔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디.
4정시(四正時) 중에서도 오(午)시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오시인 말에 대해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 글 올려 보았습니다.
용인 도경철학관은 미신도 점술도 종교와도 전혀 관계없는 수 천 년 이어온 이 시대 최고의 학문인 기문둔갑비법으로 감정하는 용인 유일한 철학관입니다.
감 정 내 용
사주감정, 신생아작명, 개명, 상호, 아호, 궁합, 택일/결혼,이사,개업,출생(제왕절게 수술일), 신수(기문둔갑 학문으로 운 풀어냄), 부적(기문둔갑 비법의 특별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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