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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산행앨범 스크랩 (설악산 소만물상 망군대 집선봉 소토왕골)18.09.16
썩션. 추천 0 조회 477 18.09.18 23: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언   재 : 18년 09월 16일

어디를 : 설악산 소만물상 망군대 집선봉 소토왕골

누구랑 : 씽씽 미추 바랑 용갈 바람 하니 풍운 썩션 

산행거리 : 8km

산행시간 약9시간



오늘은 특별산행으로 설악산에서 다시뭉첬다.

아직널리 안알려진 코스로 산행을하였는대 모두가 너무너무 황홀한 시간을보내고왔다.

시간이안되어 같이못한횐님들한테는 미안한감도있지만 어쩔수없는것이라 생각한다.

양고기맛은좋지만 열사람입을 맞추긴힘든거와 마찬가 아닌가싶다.

기나긴 긴~가을아니 여름을보내고 이재 닷세뒤에는 우리의최고명절인 추석을맞이한다.

가족과함께 웃음꽃넘치는 추석명절되세요~~^^




신흥사입구 일주문~


산행초입 군량장앞에서 인증샷을하고간다.



출발한지 한시간여만에 어둠이겉히고 소만물상능선을 사면으로접아든다.









잘~익은 마가목,,뭐니뭐니해도 설악산것이최고~

오늘도변함없이 자기목많금 수확을해왔다.


아찔하게 송곳처럼 서있는 바위 무엇으로불러야 어울릴까~






조망바위다 잠시휴식을하서 바랑회장님이 범봉 희야봉 왕관봉쪽을가르킨다.


우리가가야할 망군봉이다.

앞에보이는능선은 공룡능선이다.



아찔한순간순간들 모두가 목숨을담보로하고 잘도간다.





여기는 소만물상 최고봉가기전 슬렙구간이다.








난이도가 쎈구간이지만 뫼또메의저력으로 쉽게통과~









만물상쉼터이다 너럭바위위에서 웃고즐기며간다.

이재망군대를 이어간다.2주전에이곳을 왔을때에는 진흙과마사토로 엉퀴어매우미끄럽고 위험했었는대

오늘은 어그재많이 내린비로인에 다쓸러어내려가 기어올라가는대에는 그리어려움이없었다.

망군대일봉에올라 바라본 소만물상이다.

험난한길이지만 아름답기그지없다.

여기봉은권금성~

우리가 가야할집선봉~

보이는곳은 칠성봉이다.

해가길고 시간이될때 저앞에칠성봉을넘어 별따봉을들려 시지구로 다시한번 가고싶다.

좌축에권금성과 우축에 집선봉이다.

암화노불,, 돌부처 씽씽님입니다.

망군1봉에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편안한 휴식을하고있다.



망군2봉으로가는중~

우리가지나온 소만물상을 다시한번 바라본다.




여기는 망군2봉이다.

구름이다소 끼어있으나 조망하는데에는 불편함이없다.




망군3봉에왔다.내가조금빨리왔다고.

씽씽님이 찍어주셨다.



오랜만에 와서인지 청포 외 많은과일을가저와 맛있게나누어먹었다.

고마운일이다.한남금북마지막구간 참여하고 금북정맥을같이한다고 약속을하엿다.



미추님입니다.작은배낭은 요술을부리듯 과일외 맛있는것이많이나와왔슴니다.

모두가 맛있게 잘먹었슴니다.

바랑님은 중간에서 안전을도맡아 아무런사고없이 산행을끝낼수가있었슴니다



하니님입니다.단톡방을맹글어 준비물등 산행에 큰도움을주셨슴니다.



재간둥이 풍운,,언재나 횐님들한태 웃음을줌니다.

기쁘고 신나는일이 아닐수없슴니다.

언재나 근엄한바람입니다.

오늘은 후미에서 수고를많이했슴니다.





가을이성큼,,





칼릉 모두가 가볍게통과함니다.



공룡발가락바위를 올라보았슴니다.

울산바위뒤로 신선봉과 마산이 잘보인다.


지나온 망군봉~

집선봉으로 가는중입니다.




바람이 누구도못가는곳을 올라 인증샷을~


쑥부쟁이꽃이다.


곱게물든 단풍나무

멀리서본 대청봉부근에는 이미단풍이 시작되었슴니다. 






포토존에서 ,,




집선봉정상에 왔다.

오늘도 씽씽님이 같이한 울~님들을 위해 라면을 끌여줌니다.

씽씽님 고맙슴니다.

소토왕골에 소토왕폭포입니다.

여기까지오는동안 마가목도 따고 잣나무도 많이보았슴니다.






큰수확 노루궁뎅이버섯입니다.

뒤풀이때 찌게에넣어 먹었어야했는데 깜박있고,,

집에와 배낭을열어보니 그속에있었슴니다.에고숙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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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0 16:16

    첫댓글 썩션형님 덕분에 가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곳 잘 다녀 왔네요.
    같이한 횐분들과의 오금저리고 황홀한 릿지산행 너무 너무 행복했고,
    기암, 괴봉을 보는 즐거움에 흠뻑 젖은 하루 였지요.
    또한 예약된 또다른 10월의 설악 비등산행 너무 기대 됩니다.
    횐분들의 정답고 즐거워하는 모습, 설악의 황홀한 비경 잘~ 보고 갑니다~^^

  • 18.09.19 12:31

    저도 가고파요 힝~~.
    내년 가을이면 저희도 시간이 됩니다. ㅋ
    설악은 언제나 설레임 멋진 산행사진 즐감 했습니다~^^

  • 18.09.19 13:26

    언제나 절경의 모습인 서락~
    어느덧 가을속으로 접어 드네요.
    남북평화가 이루어져 설악에서 금강산까지 누비고 싶어요.
    아름다운 설악의 전경! 감상 잘 했습니다.
    담엔 같이 가요~

  • 18.09.19 15:44

    절경인 설악~
    황홀한 산행이었씀니다.
    좋은 만남.
    즐거운 산행.~

  • 19.10.07 22:50

    멋진비경길~
    함산할수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선두서 책임감을 안고 이끄시느라 맘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8.09.20 15:26

    썩션님~~!!!오랜만에 멋진설악.함산행해서 즐거웠고요~~ 노루궁뎅이 버섯 혼자드시면 반칙인데요~~ㅎㅎ. 설악의 멋진사진 즐감했고요~~ 수고 하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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