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오전 10:30
■ 참석 : 유소현, 조아라, 권수미, 심영화, 한선영
박춘성, 오혜자(잠깐 인사하시고 일정 상 먼저 가심)
황하나(성심학교 담당선생님), ( 혜원 담당선생님은 복지관 사정상 불참)
김정미, 박연기, 연경이(새로 시작하는 샘)
<함께 나눈 이야기>
①충주성심학교 청주파견학급(2012년~현재)
기관 당당선생님
- 와우를 끼거나 수술을 해서 듣는 아이들도 있다.
아이들이 신입생일때는 어수선하다. 연령이 높은 이이들은 책을 관심있게 본다.
책 보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작은 아이들은 힘들갰지만 1년동안 엉덩이 붙이는 연습이라 생각하고 참여 시킨다.
(선생님들끼리 상의 한 내용이라 함)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니 어린아이, 큰아이 혼합해서 같이 들어도 좋다.
- 책 읽기 진행중 간혹 아이들끼리 다툼이 있거나 이야기를 수화로 설명해 줄때에도
책 어주기는 쉬지 않고 진행해도 좋겠다.
- 책이 많아 지면서 대출을 수기로 작성하고 1주일에 한번 대출을 하는데 책 분실도 많고 관리가 어렵다.
- 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책만 읽어 주어서 너무 좋다.
- 성심학교 이전 계획은 있으나 결정은 아직 안 됨.
- 미리 연락드리면 혹시 인형극이나 슬라이드극을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지 물어 보심
- 여름방학 7월22일~8월23일 겨울방학 1월13일~3월 개학까지
- 감사하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셨어요!
이야기선생님
- 연령 폭이 넓어서 말놀이 위주의 책, 의성어, 의태어가 있는 책, 색이 선명한 책위주로 골라간다.
- 아이들과 책읽기를 할때 시작과 끝 노래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이야기선생님이 들고 날때 인사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②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 기관에서 하는 봉사자 교육과 봉사자의 날에 참여함
- 책읽어주기 하는 분들과 주거니 받거니 편안하게 이야기를 연다.
가져가는 책은 성심학교에 가져가는 책과 비슷함
- 의성어, 의태어, 동물 좋아함. 똥, 더러운 것은 안 좋아 함
- 책 읽으러 가는 건데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
- 책읽어주기를 도서관으로 옮기면서 참석하는 분들이 적어져서 아쉽다.
매번 갈때마다 인사해 주시는 남자분이 안 계셔서 아쉽다.
③각 기관 담당자 분께
- 초롱이네 방문시 미리 연락을 주시면 책 읽어주기와 간단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준비할 수도 있음
- 필요하시면 1년동안 읽어 드린 책 목록을 드림
- 혜원에서 보내주신 손편지와 선물 감사합니다.
④이야기선생님께
-자원봉사센터에 회원 명단 필요.
-기관에서 활동후 까페에 일지를 올려주세요.
-2019년 활동
혜원복지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권수미, 심영화, 주정숙, 한선영 ( 총4명, 모둠장:심영화)
성심학교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40분 ~/ 유소현, 조아라, 연경이, 김정미, 박연기
(총5명, 모둠장 :유소현)
도서관 근처 <칡 냉면 땡기는 날>에서 점심 같이 먹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