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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非不願往生,雖願往生而心不勇猛;非嫌厭念佛,雖念佛而漫然過日。如是之身,難言具足三心,如此則今度之往生無望乎?
묻기를: 왕생을 원치 않는 것은 아니지만, 왕생을 원하면서도 마음이 용맹스럽지 못하고, 염불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염불을 하면서도 무심히 날을 보내게 된다. 이와 같은 몸으로는 삼심을 구족했다고 말하기 어려우니, 그렇게 되면 금생에는 왕생할 가망이 없는 것인가?
答:雖願生淨土而不猛,雖稱念名號而心倦,如此悲歎者,非無往生之志也;若無此志者,則倦亦不歎,不猛亦不悲也。如歎道急而足遲,若道不急,則亦不歎也。
답하기를: 비록 정토왕생을 원하지만 용맹스럽지 못하고, 비록 명호를 칭념하지만 마음에 싫증이 난다고 이처럼 비탄하는 것은 왕생의 뜻이 없는 것이 아니다. 만일 이 뜻이 없다면, 싫증이 나도 탄식하지 않을 것이고, 용맹스럽지 못해도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마치 길을 서두르려 하지만 발걸음이 느려서 탄식하는 것과 같으며, 만일 길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탄식도 하지 않을 것이다.
又,有言“好樂者自然發心”故,漸漸增進,必得往生。
또한 “좋아하면 저절로 발심한다”는 말이 있으므로, 점차 증진하여 반드시 왕생하게 될 것이다.
有平生造十惡五逆之人,臨終始遇善知識而往生;何況願往生念佛名而悲歎此心不猛之人,佛亦憐憫,菩薩亦守護,消除障礙,遇知識得往生也。
평생 십악과 오역의 죄업을 지은 사람도 임종할 때 선지식을 만나 왕생하였는데, 하물며 왕생을 발원하고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며 이 마음이 용맹스럽지 못함을 비탄하는 사람은 부처님께서도 가엾이 여기시고, 보살 또한 수호하여 장애를 소멸하고 선지식을 만나 왕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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