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하지영 작곡:이호준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카페 게시글
詩, 그림이 되다
친구 - 하지영
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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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23.11.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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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롬프트: 친구여, 하지영, 구름따라, 잃어버린 정,
왜목이다
지인의 아들 결혼식 후
우리 모두 모였으니 튀자~~
각자 차 끌고 서해로 달렸다
마구마구 밟아야 일몰 앞에 서기에
조수는 기사에게 막 밟으라 졸라 댔다
겨우 만난 풍경
그래도 가슴이 뻥 뚫렸다
사정 사정 밟으라
주문이 필요 없던 시절
서럽도록 그립다
<詩, 그림이 되다>는
시가 우선이기 때문에
노래인 경우
아무리 가수 조용필이라고 하더라도
작사가 하지영보다 우선일 수는 없는 법....
그러니
제목은 <친구/조용필>이 아니라
<친구 - 하지영>으로 해야 할 듯....
오마니집서 외박중입니다.
잠깐쉬었다가 새벽에
집에 드가서 사그리 수정하겠.습니다
가는길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손폰에서 수정해보았습니다.
미진한 부분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