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속(代贖)의 의미?
● 레위기 23:27-32
27.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찌니라.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 대신 속죄(贖罪) ?
● 출애굽기 13:13.
나귀의 첫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중 모든 장자 된 자는 다 대속할지니라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하니라(요1:29).
여호와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악을 보지 못하신다(합1:13). 그러므로 누구라도 죄가 있는 존재는 그분 앞에 설 수 없다. 성경은 아담의 타락 이후에 하나님께서 죄 없는 짐승을 잡아서 그의 수치를 가리도록 옷을 만들어 주신 이후로(창3:21) 죄인이 하나님 앞에 서려면 죄 없는 희생물을 대신 죽이고 피를 흘려서 속죄를 이루어야만 함을 보여 준다.
특별히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것을 시청각 교육으로 잘 보여 주셨다. 이스라엘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는 소나 양 등의 짐승을 끌고 성막 앞의 제사장에게로 간다(레1:2-9). 그리고 그 짐승의 머리에 안수하여 자기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시키고 칼로 직접 짐승의 목을 찌른다. 그가 칼을 양의 목에 꽃는 순간 양은 비명을 지르고 피가 몸에서 튀어 나온다. 이로써 죄인은 죄가 있으면 반드시 피를 흘리는 희생물이 있어야만 함을 뼈저리게 느낀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그는 이 제물을 여러 조각내서 번제 헌물 제단에 던져 태워야 한다.
이것을 통해 죄인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그 이후에 뜨거운 지옥 불의 정죄가 있어서 불의 고통을 받아야 함을 깨닫는다. 이런 일은 또 유월절(출12:1-14), 속죄일(레23:27-32)에도 이루어져서 사람의 죽음을 막기 위해 흠 없는 어린양이나 소가 피를 흘리고 죽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짐승의 희생은 죄를 제거 하지 못하고 잠시 덮는 역할을 하며 예표의 기능을 했을 뿐이다(히10:4).
이 세상의 모든 창조물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존재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창조 세계의 외부에 계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스스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완전한 희생물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지옥의 고통을 다 담당해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섰다(히9:12).
구약시대에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제사장이라는 중보자가 있었으나 우리 주님께서 죽으실 때에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지면서 사람이 하나님께 직접 나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마27:51; 히6:19-20). 그분께서 단 한 번에 세상의 모든 죄를 영원토록 제거하셨으므로 이제는 더 이상 다른 희생물이나 제사장이 필요 없다(히10:18).
▶ 진정한 대속(代贖)의 의미? (고후 5:14 & 21, 막 10:45; 히9:12, 고전15:3~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5:14)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5:21)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5, 마10:28)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9:12)
(고전15:3~4)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벧전1:18~19)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救贖)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요한일서 4:8-9, 16]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엡 2:8-9.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