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the Bible

[이창복]

The Story of the Bible

The story of the Bible is very special. No other story is like it. It tells us about salvation. It tells us that God is loving. But he is also fair. These are both parts of God's nature. And salvation brings them together. This is the way that God has chosen. He changes people. He makes them completely different. And he brings them into his community. Its name is the Church.

성경 이야기
성경의 이야기는 매우 특별합니다. 다른 어떤 이야기도 이와 같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대해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공평하십니다.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의 본성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구원은 이 둘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선택하신 방식입니다. 그분은 사람들을 변화시키십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자신의 공동체로 인도하십니다. 그 이름은 교회입니다.

The Bible begins with God. It shows him very clearly as the one who created the world. The Bible does not tell us everything. And it never says that it does. God was doing many things in the ancient world. But these things are not all in the Bible. Much was happening to the Jews too. But the Bible does not tell us all about that either. It is history. However, it is more than history. The Bible is the history of God's people. It is special. It shows great truths. They are truths about God's salvation.

성경은 하나님으로 시작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임을 매우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고대 세계에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일들이 모두 성경에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도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역사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역사 그 이상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입니다. 성경은 특별합니다. 성경은 위대한 진리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진리입니다.

본문을 영어로 듣고 싶으시면 다음 주소를 클릭하셔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Free Text to Speech Online with Realistic AI Voices

The Meaning of the Word Bible
The word Bible itself is simply a transliteration of the Greek word bíblos (βίβλος), meaning "book." So the Bible is, quite 
simply, The Book. However, take a step further back and the same Greek word also means "scroll" or "parchment." 
Of course, the first words of Scripture would have been written on parchment, and then copied to scrolls, then those 
scrolls would be copied and distributed and so on.
성경이라는 단어의 의미
성경이라는 단어 자체는 “책”을 뜻하는 그리스어 비블로스(βίβλος)를 음역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아주 간단히 말해 '책'입니다. 하지만 한 걸음 더 거슬러 올라가면 같은 그리스어 단어가 “두루마리” 또는 “양피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물론 성경의 첫 단어는 양피지에 기록된 다음 두루마리에 복사되고, 그 두루마리가 복사되어 배포되는 등의 과정을 거쳤을 것입니다.

It is thought the word Biblos itself is likely taken from an ancient seaport city named Byblos. Located in modern-day 
Lebanon, Byblos was a Phoenician port city known for its export and trade of papyrus. Because of this association, the 
Greeks likely took the name of this city and adapted it to create their word for book. Many familiar words such as 
bibliography, bibliophile, library, and even bibliophobia (fear of books) are based on the same Greek root word.
비블로스라는 단어 자체는 비블로스라는 고대 항구 도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 레바논에 위치한 비블로스는 파피루스의 수출과 무역으로 유명한 페니키아의 항구 도시였습니다. 이러한 연관성 때문에 그리스인들은 이 도시의 이름을 차용하여 책을 뜻하는 단어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지학, 서지 애호가, 도서관, 심지어 서지 공포증(책에 대한 공포)과 같은 친숙한 단어들도 같은 그리스어 어근에 기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