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어린이도서연구회 지회장으로 책읽기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란 선생님이 모전초등학교 어머니들과 함께 방문하셨어요. 학교에 나가 책읽어주는 활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학교마다 이렇게 봉사하시는 어머니들이 계시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참 좋아요. 모든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이 시간이 싫다는 친구들은 없어요. 이야기를 자꾸 듣다보면 스스로 책을 읽고 싶은 욕구도 생겨나지요. 학교에서는 이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참여도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책방 방문기를 보니 또 가고 싶네요. 근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든 건 제가 아니고 다른 분이셔요. 저는 현재 지회장이구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수정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만간 저희 회원들과 함께 책방나들이 갈께요^^
네네! 수정했습니다. 길 텄으니 가끔 한번씩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