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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터키는 다녀왔는데.. 교회에서 성지순례를 가면서 또 만나게 되었다 세마춤(빙글빙글도는 춤인데 오른손 하늘을 향하고 왼손은 땅을 향하는춤)이 너무 지루해서 기억에 남았다 ㅎㅎ 터키는 남자들만의 수다방도..돼지고기 안먹고.. 모든복이 깨끗한 창문을 통해 들어온다고 믿어서 유리창이 반짝반짝 ... 특산물은 과일.목화.밀.축산업.올리브유.대리석등등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터키...홍해 아랍에미레이트 항공편으로 아부다비공항도착 (10시간소요) 과자를 주니 미소를 보여준다
헤나로 염색한 손모양이 예뻐서...아들이 한국에서 취업하고 있다고 한다 아랍인 학생도 아람복장을 하고서 휴대폰 검색이 열심이다
아랍국경지역
터키땅은 적토가 많아서 지붕이 빨간색이라서 산뜻하다 터키 이스탄불 아타투르크공항도착(5시간소요) 이스탄불 택시는 노란색이다
돔과 벽면에는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다. 성소피아성당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성소피아사원, 오랜 세월동안 가장 큰 교회 건물이었고 지금도 밀라노의 두오모 다음으로 큰 교회 건물이다.
성 소피아 사원은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인 537년에 완공이 된 건물이다.
블루모스크 사원(술탄 아흐멧 사원)은 1603년-1617년까지 통치했던 오토만 14번째 술탄인 아흐멧 1세에 의해 세워진 사원이다. 이 사원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사원이다.
1609년에 위대한 건축가 시난에 의해 시작 1616년 완성되었다. 특히 이 사원은 6개의 첨탑이 있는 유일한 사원이다. 내부의 벽면에 사용된 타일의 색상이 푸른색과 녹색을 띄고 있어 블루모스크라 불리게 된 것이다 종탑은 미라넵인데 하루에 5번씩기도하며 기도시간에 사이렌이 울린다
블루모스크(이슬람사원)기도하기전에 발을 정결하게 하고 있다 구두닦는 사람
오늘날 술탄아흐멧 광장이라고도 불리는 히포드럼은 고대 도시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다. 히포드럼은 203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원래 히포드럼은 길이 400미터 넓이가 120미터의 큰 경기장이었는데, 오늘날은 모두 사라지고 없다. 다만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와 콘스탄틴 기둥과 뱀기둥만이 남아 있다. 때마침 한국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오벨리스크는 이스탄불에서도 가장 오래된 기념이다. 약 지금으로부터 3500여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기념비는 이집트의 파라오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인데 기원전 390년에 비잔틴 황제가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하렘은 "종교적으로 금지된"이라는 뜻의 아랍어에서 기원된 것인데, 술탄의 가족들이 거주하던 곳을 말하는 단어이다. 다시 말하면 술탄의 후궁 처소/빨간지붕 궁전에는 보석의 방이 있는데,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가 되어 아쉽지만 난생 처음으로 난 큰 호사를 한 곳이다. 보석전시관에는 86케롯 다이아몬드도 있다. 황금촛대는 6666개의 다이몬드로 장식이 되어 있다. 그 외에 헤아리기도 어려울 만큼 보석들이 무수히 많다.
400여년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이었던 오토만 제국의 행정중심지/토카프궁전
보스포러스해협 전세선을 타고서...
폴리카기념교회/17세기 건물/인자하신분이 문을 열어주서서 ...
그랜드바자르/나는 터키 특산물인 로쿰을 샀다 |
첫댓글 다시 가고싶은 터어키. 항공사진이 너무 멋져요.. 이즈밀에서 터어키 미녀와 결혼식장에서의 춤은 결코 잊을수가!
비자문제로 제가 못간 이스라엘 사진 기대됩니다. 아쉬워서 요르단국경에서 바라만 보았던 아쉬움을 사진으로 대리만족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