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38일째 - 데크 설치 및 창호 몰딩, 그리고 전기 배선 작업

[sun1472]

6월12일(화요일)

오늘은 어제에 이어 나사모 전기팀장을 비롯하여 3명의 전기팀이 각종 전기통신 배선 작업을 계속하였다.

미리 묻어 둔 배관에 실제 전선을 배선하는 작업이다.

그런데 그렇게 수월하게 들어가지 않는다.

한쪽에서는 밀고 다른 한쪽에서는 힘껏 당겨야 겨우 배관을 관통하는데,

가끔 막힌데가 있으면 잘 배선이 안된다.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하루종일 전기 팀원들이 수고가 많았다.

목수팀은 창호 몰딩 작업과 데크 설치 작업을 계속하였다.

건축주인 나는 화장실과 다용도실에 방수액을 바르기 위한 밑작업인 하도 우레탄 액을 칠하는 작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