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출발하여 도착한 스카프타펠 빙하지대 탐방 투어가 취소되고, 요쿨산론 방하지대 요트투어조차 취소가 되었습니다. 며칠 간 비가 계속 왔고, 빙하상태가 안좋아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극심한 바람이 그치질 않아 요트투어조차 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도 우리는 Stokksnes 스톡스네스 지대와 Austurfjorur 해변을 탐방하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나가 바이킹마을도 둘러 보았습니다. 일출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하기 했지만, 주차장 진입시 1인당 1만원 가량의 주차비를 지불하고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여 떠오르는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나름 발아오는 태양아래의 360도 주변 풍경들은 충분히 볼 수 있었답니다.
스토크내스 해변을 둘러보고 돌아오면서 바이킹마을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을 달려 어제 못 본 요쿨살론 앞바다 디아먼드 비치를 향했습니다.
디아먼드 비치 앞바다에서 전시된 사진들...
멀리서 연인들이 지는 태양을 바라보는 장면도 찍었습니다.
1번 국도에서 에이일스타디르 시내로 이어지는 지름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Folaldafoss 폭포지대를 만나게 됩니다.
에이일스타디르 민속박물관
Ásbyrgi 지질화산 지대 탐방....
미바튼 온천장에서... 폭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쿠레이리 H.I. 호스텔 도착... 밖에는 폭설로 인하여 눈이 많이 쌓여만 갔습니다.
참가자가 찍은 오로라 사진... Skúlagarður Country Hotel 에 도착하여 데티포스로 가면 본 오로라를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