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창조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이 지혜를 얻어야 복과 생명을 누립니다.
22-31절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에 참여한 지혜가 바로 예수님이라고 증언합니다(요1:1-4).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님은 창조의 대리자가 되어 만물을 지으셨습니다(골1:15-17).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구속하셔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고(고후5:17)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니라 오직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존재하고 생존하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22-26절 지혜는 사람이 고안해낸 것이 아니라 본래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니 지혜가 무엇인지는 사람이 결정할 수 없고 하나님께 배워야 합니다. 지혜를 하나님께 받으려 하지 않고 사람이 규정하면, 그 지혜 때문에 큰 해를 입을 것입니다. 첫 인류가 하나님 없이, 스스로 지혜로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금지된 열매를 따 먹은 후 세상이 일그러진 것을 기억하십시오(창3:5,6). 사람들이 지어낸 가짜 지혜는 문제를 야기할 뿐입니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27-31절 만물은 하나님의 지혜로 창조되었고, 하나님도 그것을 보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이 살아갈 땅은 지혜가 가장 자랑스러워한, 창조의 진수였습니다. 비록 여러 부분이 왜곡되었지만,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와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의 지혜를 충분히 담고 있고 또 드러내고 있습니다. 잠언을 비롯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이 세계와 사람을 진지하게 바라보십시오. 인류와 자연을 가장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지혜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본래 모습을 회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32-36절 적극적으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지혜를 얻는 것, 곧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고 따르는 것이 복이고 생명이고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남님의 지혜를 거부하고 어리석은 음욕(7장)을 따른다면, 자기 자신을 죽음에 몰아넣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사모하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날마다 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처럼, 말씀의 문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며 그 지혜를 얻도록 애쓰십시오. (매일성경, 2021.05/06, p.60-61, 창조의 원리와 지혜, 잠언 8:22-36에서 인용).
① 지혜는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창조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이 지혜를 얻어야 복과 생명을 누립니다.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에 참여한 지혜가 바로 예수님이라고 증언합니다(요1:1-4).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님은 창조의 대리자가 되어 만물을 지으셨습니다(골1:15-17).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구속하셔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고(고후5:17)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니라 오직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존재하고 생존하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② 지혜는 사람이 고안해낸 것이 아니라 본래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니 지혜가 무엇인지는 사람이 결정할 수 없고 하나님께 배워야 합니다. 지혜를 하나님께 받으려 하지 않고 사람이 규정하면, 그 지혜 때문에 큰 해를 입을 것입니다. 첫 인류가 하나님 없이, 스스로 지혜로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금지된 열매를 따 먹은 후 세상이 일그러진 것을 기억하십시오(창3:5,6). 사람들이 지어낸 가짜 지혜는 문제를 야기할 뿐입니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③ 만물은 하나님의 지혜로 창조되었고, 하나님도 그것을 보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이 살아갈 땅은 지혜가 가장 자랑스러워한, 창조의 진수였습니다. 비록 여러 부분이 왜곡되었지만,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와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의 지혜를 충분히 담고 있고 또 드러내고 있습니다. 잠언을 비롯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이 세계와 사람을 진지하게 바라보십시오. 인류와 자연을 가장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지혜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본래 모습을 회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④ 적극적으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지혜를 얻는 것, 곧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고 따르는 것이 복이고 생명이고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남님의 지혜를 거부하고 어리석은 음욕(7장)을 따른다면, 자기 자신을 죽음에 몰아넣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사모하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날마다 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처럼, 말씀의 문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며 그 지혜를 얻도록 애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