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추가가 되었다. 더 정신없는데 더 정신을 차리고 나를 더 뛰어넘기를 원하기 때문에 늘 성장되는것같다. 그리고 이시간이 아쉽기까지 한마음이든다. 정신력으로 버틴다고 할 수 있다.
원레그데드리프트와 짐볼레그컬 레그데드리프트 할때 정말 꼬꾸라지고 정신없지만 무게를 더 올려서 더 힘들게했다. 더 큰 자극을 유도하고 진쌤의 도움을 받아 최대자극을 느꼈다 짐볼레그컬 을 한다리 들고 시작했다. 다리가 마비상태 고 다리가 올라가지않았다. 그래도 내 머리는 계속 운동중 이라고 생각하고 반복했다.
느낌 : 너무 이시간이 감사하고 또 댓가없이 주시는 진쌤과 렉스쌤에게 너무 감사해서 울컥했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원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