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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무등교단일기 놀부 덕에...
이경미 추천 0 조회 147 23.03.09 22: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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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0 07:28

    첫댓글 북 들고 한가락 하며 읽어주면
    얼쑤~

    남도의 정취를 살리는
    무등발돌이 되었으면...^^

    애쓰셨겠네요.
    좋았던 수업이셨겠어요. 짝짝짝

  • 23.03.10 08:54

    맛깔나고 구성진 이경미 선생님 목소리와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한 잔 들어가야 지대론디..^^;;)

  • 23.03.10 11:54

    비뚤어질테야를 시전하고픈 아이들이 누구 눈치 안보고 맘껏 세상 못된 짓 골라하는 놀부를 보며 시원해 하기도 하겠네요.^^

  • 흥부전 읽고나서...
    세상에서 젤 심한 욕이 '놀부 같은 녀석'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
    공경해야 될 대상이 흥부이고요.
    흥부 같이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살면, 세상이 참 평화롭고 아름답겠습니다.

  • 23.03.10 19:42

    ㅎㅎㅎ
    놀부덕에 저도 깔깔 웃고 갑니다~~

  • 23.03.10 22:16

    놀부의 행패를 읽고있는데
    리듬감이 팍팍~~

    해도 너무하네
    어떤 심보지?
    이해안되지만,

    뭔가 시원한 구석이~ 있네요.

  • 23.03.12 16:25

    중고등학생때 많이 불렀던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가난벵이 등치고...'했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보충수업에 자율학습에 찌들어 일탈이 간절할 때 친구들과 이 노래 한 번씩 부르며 깔깔거렸던... ㅎㅎ

  • 나는 놀부짓을 몇개나 했나 세워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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