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h_7IN-O9xE
바람이었나 - 정수라 1983
작사:박건호
작곡:방기남
Rmks:
1.정수라는 초등학교때 음악계에 데뷰하여 오란씨 등 CM Song을 많이 불렀고,1980년애 이선희,나미 등과 함께 여가수
트로이카 붐을 일으키며 당대 최고의 가수로 인기가 있었음.
2.슬프며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그녀의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맑은 고음과 어울림이 돋보이는 곡임.
3. 1986년 영화 "이장호의 공포의 외인구단"의 OST로 유명했던 '난 너에게'도 첨부함.
하지만 1975년 폴 앵커의 I Don't Like To Sleep Again'을 표절했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음.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이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https://youtu.be/JufBX7zRJ64
난 너에게 1986 작사:허율 작곡:정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