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빚는 도예가가 되어 보았어요.
헬스장 기구 바벨를 만들어서 팔운동을 해요.
"손님 눈썹이 너무 길어요. 좀 잘라드릴께요." 마음에 드는 팔찌와 머리핀으로 장식한 손님이 기분이 좋아졌어요.
" 얼마나 잘라드릴까요? 움직이시면 머리카락이 밉게 잘라져요. 가만히 있으세요."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좀 자르고 예쁘게 묶어드릴께요."
네일샵은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손님 예약하셨지요? 메니큐어 색깔과 스티커를 고르시면 그대로 해 드립니다."
친구들과 함께 기범이의 집을 짓는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공사가 중단되었어요.
이번에는 거실과 작은 방, 주방으로 연결되는 집을 짓고 있어요.
빵집에서는 제빵사님들이 꽈배기와 식빵 팥빵을 만들어요.
디저트 카페에서는 쿠키도 만들어요.
"여보세요? 소방관님 여기 사람이 쓰러져있어요. 빨리 와주세요." "네 출동하겠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해서 무사히 의식을 찾았답니다.
바깥놀이 시간에도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실내놀이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저는 감기에 걸려서 의사선생님이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어요." "뛰어다닐 힘이 없어서 교실에서 그림 그리고 싶어요."
"저도 감기 약 먹어요."
내일은 현충일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우리 친구들과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