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9일기도_(2일차)_12/5(화)

[김홍식(요한돈보스꼬) 홍보위원장]

+ 찬미예수님

오늘은 대림 9일기도 2일차 입니다.

주제 : 회개와 성찰
강사 : 황재홍 요셉 신부님 (꼰벤뚜알프란치스코수도회)

황재홍 요셉 신부님 (꼰벤뚜알프란치스코수도회)

■ 강의내용 요약

◇ 회개
- 마르 13, 32-37
깨어 있어라 (마태 24, 36-44)
32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35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 위 성경구절은 대림시기에 스스로 반성하고 언제든지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회개 : 죄스런 생활 태도에서 탈피하여 하느님께 귀의하는 일. (가톨릭대사전)

- 회개의 목적 : 회개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하느님과 나의 쌍방 관계를 의미한다. 즉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된다는 것이다.
[하느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화해)하는 것]

회개(인간) + 용서(하느님) --> 관계의 회복(화해)

하느님과 인간 사이 관계의 장애물 : (인간의) 죄

- 통회란 : 자신이 범한 죄를 뉘우치고. 슬퍼함과 동시에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덕의 행위 (가톨릭대사전)

- 상등통회 : 죄의 용서를 받으려는 참회자의 참회 동기가 하느님께 대한 참된 사랑에 있고 모든 것 위에 사량해아 마땅한 하느님을 침해하였다는 사실을 두고 슬퍼하는 태도. "완전한 참회"라고도 한다. (가톨릭대사전)

- 하등통회 : 죄의 용서를 받으려는 참회자의 참회 동기가 하느님께 대한 참된 사랑에 있지 않고, 참회가 신앙의 다른 동기에 기초할 때, 예컨대 죄를 끊고 하느님을 섬기지 않으면 처벌받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참회하는 태도. "불완전한 참회"라고도 한다. (가톨릭대사전)

- 회개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개인간 영적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신분에도 차이가 있다.

- 하느님께서는 영적 깊이가 다를지라도 그 개인에게 원하시는 회개가 있다. 우리는 그런 회개를 해야된다.

◇ 회개하는 자의 올바른 태도

- 자신의 정말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인지하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 된다.

-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느님과 화해할 의사가 없는 것이다.

- 나의 속박과 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든것을 내려 놓아야 하고, 반성을 해야된다. 그래야만 하느님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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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강의는 성경 공부를 하였습니다.
회개에 대한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조금이라도 나에게 모욕을 주는 언행이나 행동을 보게 된다면 남에게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를 줍니다.

가해자는 상처를 준것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반성의 기미도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이번 대림시기에 진정한 회개와 성찰이 무엇인지 깨닫고 뉘우쳐야 됩니다.

[이동걸(대건안드레아 )]

깨어있어라. 회개와 성찰. 대림에 꼭 필요한 주제를 강의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내일도 기대하겠습니다. 홍보위원장님 번개같은 요약본 고마워요~^^

[이대헌(니콜라오)]

오늘도 대림특강2일차 잘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 회개와 성찰의 방법을 성경 말씀을 통해 알려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강의도 기대됩니다.
홍보위원장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경희마리아]

강의중에~~계피차 끓이는거 보고한다고 성모회 간부님들이랑 들락거려서 특강을 잘 듣지 못하였는데
잘 요약해 주셔서 보고 또 보고
아주 좋습니다.
감사해요~~~^-^

[박재흠스테파노청년청소년위원장교장]

옳은 말씀 좋은강의 내용 정리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도명수(오틸리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