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친구들과 1박2일 일정으로 사량도를 찾았다
통영의 가오치 선착장 모습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는 승객들 모습
물고기를 안고 있는 아이가 귀엽죠?
우리가 타고갈 사량호가 들어오고 있다.
바닷가의 그물에 해초가 걸려있다.
사량도에 도착하니 선착장에 각종 해산물이 있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겠다.
옥녀봉으로 오르며 내려다본 금평리 마을
옥녀봉 중턱에서 내려다본 마을모습
옥녀봉을 지나 가마봉으로 가는 길이 험하다
줄을 타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위험하다.
섬에 방목하며 키우는 흑염소들이 마른풀을 띁고 있다.
금평리에 높으신분이 기증한 엔젤호가 사량중학교 옆에 전시되어 있다.
금평리 선착장에서 5분거리에 있는 우리가 민박한 '그림같은집' 모습
바다가 보이면서 소나무숲을 등지고 있는 그야말로 그림같은집이다.
금평리 해안에 석양이 비치고 있다.
금평리 선착장에서 본 해넘이
첫댓글 눈물나게 아름다운곳이 군요......사랑하는곳 사랑스러운곳,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는곳,언제나 생각나는곳,어디서든 달려 가고픈곳,....그 이름 사량도 랍니다
짠....하네요....잊지못할 선물 감사 합니다....
그림같은 집 .....새우깡이 살았던 집이죠...지금도 가면 편히 쉴수 있는집...항상 그리운... 마음을 울리는...집
역시 사량도에는 아름답고 작으만한 섬에 한소녀의 꿈을이룬 발자취가 느낄정도로 온화하고 평화로와 보였습니다 ~~
깡님이 자란 그림같은 집에서 부모님이 어찌나 친절하시고 방도 따듯하든지 잊지못할거예요~~
산행도 몆코스를 남기고 왔으니 언젠가 또 아름다운 사량도를 찿아가렵니다 ~~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풍광이 아주 보기 좋고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바탕화면으로 하나 가져갑니다. 감사..
마을이 이쁘서 사진이 잘나왔을겁니다 한번놀려 가보셔요
회먹걸이도 어찌나 싱싱한지 한잔하고 노래방까지 콜 ~~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쌓고왔습니다 ~~
사량도 로 놀러 오세요....1박 2일 버젼...ㅋㅋㅋ새우깡의 고향.....많이들 놀러 가세요...1박은 꼭 그림같은 집에서 하시구요...ㅋㅋㅋ
감감하네요 사량도로 다녀온지가 아마도 사량도축제한다고 댕겨왓을거에요
키조개구이 그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기회되면 다시 찾아가고픈 사랑스런 사량도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