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요나 시몬아...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아멘 아멘 아멘
합동측에서 여성목사안수를 반대하는 이유....
인간의 처음 죄를 여자(하와)가 지어서 그렇다고 하셨다.....
1. 최초의 죄인..... 여자(하와)
ㄱ. 최초로 죄 지은 자
ㄴ. 아담에게 전해들은 하나님의 명령(말씀)을 아담에게 재차 확인 하지 않았다
ㄷ. 결코 죽지않으리라는 뱀의 꼬드김에 솔깃하면 그러한가 아니한가 먼저 확인을 했어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맞는지 뱀의 말이 맞는지 물어 보고 확인을 받던지 스스로 테스트를 하고
아담에게 권했어야 했다..... 죽을려면 혼자 죽어보던지 꼭 같이 하자고 꼬드긴다
죽을 일인지 복받을 일인지 테스트하고 싶으면 혼자 먼저 해봤어야지 ...
2. 고귀한 성과 혈통
ㄱ. 근친상간 유다와 다말
신명기 22:30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라
레위기 20:12 아들의 하체도 범하면 안되는 거다
ㄴ. 혈통 섞임
모세와 십보라.... 십보라의 혈통을 질책하는 미리암(지적질 위한 꼬투리)
보아스와 룻....... 이방여인 룻과 결혼
신명기 23:2 암몬과 모압사람은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에스라 10:3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모압여인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해야 함)
ㄷ. 간음. 살인..... 다윗과 밧세바
3. 죄사함의 권위.... 정죄가 아닌 긍휼하심의 포용(?)
하나님의 죄사함, 예수님의 죄사함(죄용서?죄없음?)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ㄱ. 모세의 중보기도로 미리암 회복
ㄴ. 간음한 여인의 회복
=> 하나님이 계신 줄 모르고 진짜 부모가 있는지
모르고 천둥 벌거숭이로 자기 맘대로 살다가
자기 원하는 대로 자기 만족과 자신의 충족만을
채우며 살아가는 여자 죄인
자신의 죄를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죄를 끊어내지 못해 죄가운데 계속 살아가는
자녀를 구하기 위해 악한도구(서기관들과바리
새인들)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
=> 에타 린네만의 회복
자신이 신학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줄 알다가
신학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고 스스로 자신을 포기
하고 스스로 자신을 벌주고 자신을 버린 죄인...
빛이신 주님께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고 죄송한
마음에 스스로 빛을 피해 술독에 어둠에 골방에
갇혀 살고 있는 자녀를 불쌍히 여기시고 어둠
속에서 스스로 판 무덤에서 끌어내시기 위해
사용하신 선한도구(믿음의 형제들)...
참 빛이신 예수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예수님께
용서함 받음으로 새 생명을 얻은 여자 죄인
4. 저주에서 축복으로
ㄱ. 최초의 죄인 하와에게 내려진 징계...출산의 고통 ===> 생육번성하라는 말씀의 성취, 태의 축복
ㄴ. 모세의 중보기도로 미리암 회복 (저주에서 용서)
ㄷ. 유다와 다말의 근친상간의 씨앗인 베레스(베레스의 계보에 속한 오벳)
ㄹ. 이방여인 룻의 아들 오벳(다윗의 할아버지)
ㅁ. 다윗의 악행으로 밧세바와의 첫아이는 죽고
다윗의 회개함으로 밧세바를 통해 솔로몬을
주시고 솔로몬을 축복하시고 다윗의 계보는
영원히 계승됨
ㅂ. 죄인 여자에게서 난 예수님====> 인류의 축복
ㅅ. 인류 구원사역에 마리아(여자)와 요셉(남자)
동참
ㅇ.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여자)가 외부로부터의
의심의 공격과 핍박속에서 생명을 보존하고
예수님께서 무사히 태어나시고 잘 자라실 수
있도록 남편의 권위 아버지의 권위인 남자의
울타리 역할로 요셉 사용
ㅈ. 하나님은 언제나 혼자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나
사람을 동참시키시고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처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잘
사용되도록 보호자의 울타리 요셉(남자)을 붙여
주셨기에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있었다.
5. 최고의 권위(보호자의 울타리)
ㄱ. 피해자 모세가 가해자 미리암을 고소하지 않음
자신은 괜찮으니 미리암을 용서해달라고
미리암에게 정죄받은 모세는 미리암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미리암은 용서함 받고 회복됨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신명기 24:9)
ㄴ.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51:4)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고백한 다윗
회개한 다윗을 하나님께서 용서함의 표시로
솔로몬을 주셨다
ㄷ. 처녀의 잉태함을 믿지 못하는 가족들과 친족들,
주변으로부터의 의심으로 고통받을 마리아(여자)
를 남편의 권위로 마리아와 뱃속의 예수님을 지킨
요셉(남자)
집안 어른들의 못마땅함과 주변들의 수군댐은
요셉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을 것이다
마리아가 진정으로 남자를 알지 못함이 맞는지
제사장에게 가서 증표를 받아 오라는(민수기 5장)
비난속에서 말씀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마리아와
예수님을 지켜냄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
6.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
하나님께서 행하신 할례(신명기 30:6)
마음의 할례를 받았음을 의심 받는 자
하나님의 용서함으로 저주가 축복됨을 의심받는 자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용됨을 의심 받는 자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받음을 의심 받는 자
7.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인정하지 않는 자
누구의 권위가 더 위에 있는가
8. 원복음 창세기 3장
=> 언약신학으로 본 구약의 하나님 나라(p.93~97)
ㄱ. 이미 계획된 하나님의 구원 선언
ㄴ. 이미 세팅된 조건들???
이미 세팅된 도구와 스토리???
첫댓글 2주간 머리가 복잡했다.....
누군가 던진 한마디.....그렇구나.... 듣고 흘리는데
5분만에 흘러 지나가던 말이 내 머리속으로 되돌아 들어왔다.....
말 한마디에 또 발끈.....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모르는 척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30년을 하나님만 공부하시고 연구하신 분께 성경책 1독도 안해 본 내가 뭘 알아서 물어보겠으며
물어봐서 답을 해주신들 주신 답변이 고차원이시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더 난처할 거라 그렇게 입을 닫았다
혹여나 다시 만나기도 겁이 났다.....
그런데요..... 하면서 티끌만큼 아는 지식으로 물어본답시고 주책바가지 입을 열어
스스로 무덤을 팔까 겁이 났다....입을 열지 않게 물어보지 않도록 입단속하게 해달라고
머리속에서 그 질문자체를 지워달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떠오른 생각들이 맞다는 건지 하루 한 가지씩 계속 말씀을 주셨다....
짜맞추기인지..... 확신인지....
꽂힌 성경말씀들 말고 다른 말씀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바로 주신다.....ㅡㅡ
하나님 주신 말씀인지 또 짜맞추기인지.... 매를 번다....
하나님 주신 말씀이면 속이 터지실거고
하나님이 아니시면.... 내 교만이 최고층 바벨탑 쌓는거고...
내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너는 큰 사람이구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네.
나는 그리 열정적인 사람도 못되고. 자식들에게도 방목이란 이름으로 제대로 된 솔루션 한번 해준 적 없는 것 같은데.. 너만큼 열심히 못 살아 놓고 맨날 힘들다고 투정 부리고 현재에 안주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너는 1시간도 허투루 살지 않고 정말 최선을 다해 고군분투 하면서 치열하게 살아내는 걸 보니 나는 역시나 우물 안 개구리임을 또 한번 확인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의 번아웃이 임박한 것 같아 걱정도 되네.
그러다가 과부하로 터지는 거 아녀?
나보고 다들 열심히래... 열심히 안 하는데...
미루다 미루다 우선 닥치는 일만 먼저 하고 못하는 건 안하는데...
시간도 많이 허비하는데....
그래서 사람들 시선이 판단이 더 무섭다....
허당인디... 맨 실수투성이고....
드디어 실체가 까발려 지는구나...
하나님 오늘이 제 허당을 실수투성이 본 모습을 만방에 드러내시려고 하시는거냐고
어떻하냐고 내 실체가 드러나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나로 인해 누군가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어떻해요...
그러면 또 해결해 주신다.....ㅋㅋㅋㅋㅋ
과부하 번아웃은 안 될 듯.... ㅋㅋㅋ
내가 워낙 엄살도 심하고 일단은 지랄맞고 시끄러워서 잘 안 시키심
해결 안 해주시면 잘 삐지고 진상부리니까....
그래서 두 말씀(시편37편이랑 다니엘3장)을 자꾸 같이 주시는 것 같더라구....ㅋㅋㅋ
알았다고 줄거니까 기다리라고 진득하니 쫌 기다릴 줄 알라고....>.<
일도 못하지만 알아 듣는 것도 늦고 실행도 늦고
결과물은 더 늦고 워낙 허당이라 안절부절 불안감만 갖고 살았는데
너 만나고 내가 좀 낙천주의에 대해 좀 배웠잖냐ㅎㅎㅎㅎㅎ
하나님이랑 같이 생활하면 진짜 재밌는데...
너는 어려서부터 속 이야기를 잘 안하는 친구라 서운하기도 했지만, 우린 친구니까..
윤정이랑 나는 그냥 그런 너를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묻지 않았지. 그런데 그게 오히려 우리가 서로를 다독일 시간을 허비해 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계속 물어보고 치대고 했어야 하나.. 그래서 같이 부대끼며 살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
남들은 친구들하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가고 공연도 같이 보고 골프도 치러 다니고 그러는데...
우리 친구들은 다들 집순이라 그런것도 할 줄 모르고, 오로지 가정밖에 모르니.,. 그렇다고 막 잘 사는것도 아니고.. 다들 아등바등..
나는 친구들보면 좀 답답하더라. 나도 예전엔 그렇게 살았었는데..ㅋㅋ
그렇게 산다고 잘 살아지는 것도 아닌데. 다들 나를 위해서 좀 살지. 왜 그렇게 본인들에게 인색한지 모르겠어.
요즘..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스스로 좀 들볶지 말고 여유를 부리며 살았으면... 핑계거리는 무수히 많지만, 그거 한 두개 안한다고 잘못되지는 않더라.
이 나이 먹으면서 나도 비밀이라는 걸 가지게 되더라. ㅎ
니가 말한 그 비밀을 까게 되면~ 나도 내꺼를 깔게~~ 우리 최여사가 기절초풍 할 이야기들~ㅎㅎ
이렇게 글 말고 만나서 수다 떨 수 있으면 더 좋겠네.
까야지... 깔 때가 되긴 했지...ㅋㅋ
근데 아직 얼굴 보고 말로는 못하겠더라구...
결혼 전에 울 신랑한테도 나에 대한 일을 장문의 편지로 알리고 결혼을 했는데
편지 읽고 고민은 좀 했다는 말만 하고 그 뒤로 입 밖으로 내지 않더라 읽고 기억을 못하는 건지 기억 못 할 내용은 아닌데
워낙 알려준 거 외에는 더 확장해서 생각할 줄도 모르고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지랄 맞은 내 성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드신 건지도 모르고 ㅋㅋㅋㅋ
그런 성격의 사람이기에 나와 결혼하게 하신 것일 수도 있고 ㅋㅋㅋㅋ
4년동안 혼자 공부하고 있어도 모르고 울 아들은 대놓고 책을 펼쳐 놓고 공부해도 모르더라 ㅋㅋㅋ
이번주는 바쁘다 이번주는 과제 8개 내야하고 다음 주 2개 더 내면 마무리다
만나서 이 모든 시작의 일을 말로 하기에는 몇 날을 새도 모자를 거지만
내가 속한 일이지만 나만 배제 시키시고 지켜 보게만 하신 일이라 내가 말을 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고
어릴 때 누군가에 말했다가 크게 실수한 일임을 알았기에 더 입을 닫았던 것도 같고
일단 남기는 글들로 바탕은 깔아 놓고 만나봅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