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객(이용진 대표이사)은 금년 전기버스를 100대 규모를 도입하였고, 향후에도 전체 600여대의 보유 시내버스를 모두 전기버스로 교체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량의 전기버스들이 실제 운행할수 있는 에너지 공급원 역할을 하는 전기버스 전용 충전소를 건설하였습니다. 수원 파장동 북부공영차고지를 100대 규모의 전국 최대 전기버스 전용 충전소로 준공함으로써 "야간 주차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Parking and Charging Station 방식 전기버스 전용 차고지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수원여객의 <대규모 전기버스 도입 및 전기버스 전용 충전소 구축 프로젝트>는 1) 수원시민 버스 승객들의 안전한 이동과 승차감 편의성, 2)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없는 친환경 대중교통 실현, 3) 버스 운전자의 피로도 절감을 통한 안전운행 향상 이라는 세 가지 목표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것을 실현해 나가기에 가장 최적화된 전기버스를 찾기 위해서 여러차례 다양한 전기버스 브랜드를 시험운행 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12월 9일 수원시 파장동 북부 공영차고지에서 <수원 무공해 전기버스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전기버스 충전소는 수원여객의 전기버스 100대 도입과 함께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의 도입과 스마트 교통혁신 모델의 구축이라는 수원여객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첫 도약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수원시민과 환경을 생각하는
혁신기업 수원여객운수의 선도적인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