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게 지도를 만드는 Mapper가 될 수 있어요!
오픈스트리트맵을 이용해 위성 사진을 따라 지도를 그리면 된답니다.
(참고사항! 크롬을 통해 접속하는 게 좋다고 해요)
Mapper들이 그린 지도는 숙련된 Mapper들의 인증을 거친 후,
현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상세 정보가 추가되고
마침내 구호 단체들이 위기 사항 대응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서포터즈 노꾹이들도 다 같이 Mapper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는 지도가 없어서 구호 활동이 어려운 지역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 문제를 나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또 놀랐답니다.
직접 해보니 정말 쉽고 점점 빠져들게 하는 매력도 있더라구요.
구호 현장에 가지 않아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첫댓글 제출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