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오남열 총재님과 홍성 株)동신포리 방문 일정
홍성 동신포리마 설립자이신 오익종 대표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오시고 회사 설명을 브리핑 받으면서 그 규모와 경영 철학에 깊은 감동을 받게됩니다.
3만평 이상된 규모에 완전 자동 씨스템으로 갖춰져 공장 견학 설명을 들으면서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올해 88세되신 오익종 대표님께서는 훌륭한 인물이시며 대한민국 대통령 동백장을 비롯해 많은 수상과
지나온 업적은 진정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중의 인물이십니다.
각계 각층에 기브는 물론이거니와 오씨 문중에 기여하신 공 또한
공주 비사대설단 기금으로 거액을 기브해주셨으며
오남열 총재님께 "애 많이 쓰셨다" 면서 깊은 격려의 말씀도 전해드렸습니다.
오씨의 숙원 사업이던 시조님으로부터 삼군 해주.동복.보성.그 윗대 첨 시조님으로부터 모신 비사대는
우리 오문의 대업이며 과제 였기에 홀가분해진 마음도 들게됩니다,
입구 마무리 공사과정을 오남열 총재님께서 작업 독촉을하셨으니 곧 마무리 될것을 믿습니다,
아울러 스러져가는 재실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고 재실 건축을 살펴보시면서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대업이 어려운 일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추진되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되기만을 기대해봅니다
대들보 하나 기와장 하나라도 문중 오성 여러분이 힘을 더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남열 총재님께서 설단을 성사로 이끌어 주셨으니
재실까지 완전하게 책임을 지시고 수고를 좀더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을 적어봅니다.
이제는 편히 쉬시게 해야하는데 총재님의 추진력과 특히 지극한 숭조목종의 그 마음으로
재실 마무리까지 총재 재 역임을 감히 부탁 드려봅니다.
우리 오성 임원님 오성 일가님 말 한마디라도 감사와 정성을 담아 힘을 주신다면
그 마음에 힘을 내시어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만
주제 넘은 부탁이 아닐까를 고심하면서 홍성 설단 방문 답사기를 올립니다,
오목수 총장님 종일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 9월 27일
오씨대동종친회
홍보이사 오공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