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가톨릭 주교회, 원주민 학대, 문화 말살에 대해 사과문 발표. 원주민 옹호 단체 대표 틸슨, 성학대 언급 없고, 행동 수반되지 않는 사과는 “미안하지만 미안하지 않다(Sorry, not sorry)”라는 말과 같다며 비난. 2022년 캐나다 방문한 교황도 원주민 집단학살, 성학대 언급 없이 사과하더니… 책임 없는 사과는 위선. 피해자 조롱하는 행위일 뿐.
*교황, 각국의 코미디언들 불러 “신을 비웃어도 괜찮다, 우울한 세상에 웃음 달라.” 아일랜드 저널리스트 사이먼, “수많은 아동 성학대한 조직이 이제 웃을 시간이라고 말하는 건 모욕” 영국 코미디언,
“이미 누구의 허락 없이 신을 비웃어, 예수의 성관계 표현할 정도” 실체를 아는 사람들의 뼈 때리는 팩트 폭격.
* 루이지애나, 아동 성범죄자 성기 물리적 제거하는 법안 통과. 범죄 한 번에 너무 가혹하다는 비판에, 법안 발의자
“피해자인 아이 생각하면 한 번도 많다.” 동일한 법 제정한 마다가스카르, 가톨릭이 거센 반대. 주교들, “이 법으로 강간 근절될까? 신이 주신 몸은 신성한 것, 법도 건드릴 수 없어.” 그 신은 어떤 법으로 심판하기에 순진한 아이 짓밟은 잔인한 몸을 보호하려나. 진짜 거세되면 질겁하겠네.
* 미국 신부 제임스 마틴, “거룩하고 순결한 동성애 사제들, 그들 없으면 교회는 헤아릴 수 없이 가난해질 것” 프랑스 언론인 프레데릭 마르텔, “바티칸 성직자 80%가 동성애자, 그들이 로마 길거리 매춘 시장의 주요 고객” 신약시대 바울은 키스하면 거룩해진다더니, 이제는 동성애가 거룩하다고… 그 거룩함, 가면 속의 실체는 무엇일까?
* 스페인 수녀 공동체, 교리 논쟁 속 바티칸과 결별 선언. 교회의 모순, 모호함, 명확한 교리 부재 비판으로 가톨릭교회 탈퇴. 중세 때 ‘신의 이름’으로 전쟁 선동해 놓고, 지금은 전쟁을 ‘광기’라고 하고, ‘동성 커플 축복’은 허용하면서 ‘동성 결합’은 죄악이라고 하고, 2,000년간 모호한 교리로 탈바꿈하며 유지해온 그 종교의 패턴인가?
* 필라델피아 명예 대주교, 교황이 “모호함의 패턴” 반복하며 죄의 개념 혼동시킨다 비난. 간음한 여인에게 “죄 없는 자가 돌 던지라.”며 용서의 경계 혼동시키고, 마녀살육에서 모든 재앙의 원인을 마녀로 몰아 사건의 인과관계 혼동시키고, 미사에서 포도주와 밀떡이 피와 살로 변한다며 불변의 자연법칙 혼동시키고, 모호함은 그 단체 DNA 패턴인데 누가 누구 이야기를 하는 거야?
* 교황, 우크라 침공한 러시아에 위대한 제국이라 발언, 러시아인 위해 기도. 친 러시아 노선으로 비판받자 이번엔 북한 핵무기 개발 지원한 중국에 손짓, 고귀하고 용감한 중국인 위해 기도한다고. 코로나 땐 교황이 기적의 십자가 놓고 기도해도 성당에 관이 들어찰 만큼 죽어 나갔는데… 일촉즉발 전쟁판에서 불쏘시개 같은 기도는 그만하면 어떨지?
* 수녀 수십 명 성학대, 그룹섹스 강요한 루프닉 신부 작품 철거 논란에 교황청 홍보부 장관 루피니, “돌 던지지 말라(I don’t think we have to throw stones, 요한복음 8:7)”, “기독교적 대응 아니다”라며, 그의 작품은 “영감을 준다”고. 그 영감의 원천은 어디인가? 2000년 전 예수, 명백한 죄임에도 돌 안 던지고 죄의 경계 허물어. 치유와 용서로 악을 확대 재생산 해온 시초는 누구일까?
* 베네딕토 16세의 비서관이었던 게오르크 대주교. 두 교황의 대립과 교황청의 음모 폭로한 책 “진실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Nient’altro che la verità)” 출간으로 교황 저격. 2023년 7월 1일 독일로 추방. 2024년 6월 발트 3국 대사로 임명. 내동댕이 쳐놓고 자비 베푼다고? 엿 멕이고 어르는 것.
[나침반] 美 신부 “거룩하고 순결한 동성애 사제들… 그 거룩함, 가면 속의 실체는 무엇일까? | 신앙신보 | 천부교 진실의 전파자 (the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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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잘봤습니다
끔찍해...
파도 파도 악행이 끝없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