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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행복한 세상(정암 조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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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외국 음악 감상실 조르쥬 비제(Georges Bizet)의 "Je crois entendre encore(그대 목소리를 다시 한 번)" Opera, 진주조개 잡이 中, Slava, counter-tenor 입니다.
예지원 추천 0 조회 277 14.04.14 08: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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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4 12:07

    첫댓글 청년시절에 절재되기 힘들게 분출되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연정, 열정을 25세 청년 작곡가 비제가 자신의 삶을 토해낸듯한 감정을 느낍니다.
    오 매혹적인 밤이여, 숭고한 황홀경이여, 광적인 취기여, 달콤한 꿈이여, 매혹적인 추억이여, 매혹적인 추억이여!-----------

  • 17.05.22 08:35

    "그대 목소리 다시한번"슬라바, 카운터 태너의 감미로운 음성으로 다시 듣습니다.
    위 가사내용을 보며 듣는 노래 젊은청년의 열정,안타까움등 느겨집니다.

  • 19.03.31 23:04

    오늘 "슬리바의 노래-그대 목소리 다시한번"들으며 비제의 '"카르맨" 작픔 이야기도 자세히 읽습니다.
    1870년대에도 카르맨 같은 사랑에 열정적이고 "하바네라"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하고, 마지막에는 애인의 사랑을 확인하며 죽음까지도 피하지 않았던 여인이 존재했다는 사실,,이런 여인을 당시 파리 청중들은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분위기, 돈 호세와 같은 영혼을 바치는 청년의 열정적 사랑이야기 당시 젊은 비제의 이야기인듯 싶군요.이같은 돌격적 사랑이야기 요즘 청년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옛날 이야기라 생각됩니다.---비제가 있어 프랑스 음악의 독창성 돋보이는듯 합니다,

  • 19.03.20 13:16

    짧은 생을 살다간 프링스의 음악가 Bizet 이야기 작품해설과 함께 Slava의 감미로운 "그대 목소리 다시한번" 몇번 감상합니다.빅톨 유고와 함께 프랑스를 빛낸,인류에게 위대한 예술적 작품을 남긴 영웅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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