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에는 인공적으로 만든동굴이 4개소나된다
공산동 : 진인부락동굴 (이동굴은 갓바위가는 길목에 있으며 공산동(북촌) 에 처음전기을 들어오게한곳이다 현재는
폐광으로 방치되어있다 )
구암부락동굴 ( 이동굴은 10여개가있으며 식당부식창고로 사용하는곳도 있으며 대부분 방치되어 있음)
도동 : 도동향산동굴 ( 측백수림천연기념물 이있는 암벽길가에 있으며 6개가 있다하나 2개소만 보인다 )
봉무동 : 자연부락명 단산과강동사이동굴 ( 일제말기 탄약고로 사용하기위하여 만든것으로 나즈막한 산자락에 단산지
수로을 따라 10 개가있다 10-15m 깊이이며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입구가 막힌곳도 많으며 위험하다)
첫댓글 웬지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군요? 오늘 같이 무더운 여름 동굴속에 들어가면 시원하지 안을까요? 잘 보았습니다.
대구 본토사람이 팔공산에 동굴이 있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동굴을 보고 잠깐 생각을 합니다 동구청에서 하거나 아니면 시청에 도움을 청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 할 수 있는 관강 또는 휴식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사람의 손길이 가지 않아 폐허 상태가 되어 있군요.구경 잘 했습니다
대구 토박이가 모르면 되나요? 집에만 있지말고 돌아다니며 구경 좀 하세요.ㅎㅎㅎ
봉무동 단산지(池)안에 있는 동굴은 알고있는데 다른곳은 처음 들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별명이 방콕이라 모르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좋은 곳이나 흔치 않는 불모지 같은데좀 데리고 다녀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