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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Tip] 매직 팁 / 칼럼 1997년 국내의 MTG 이야기.
KaOkaO 추천 0 조회 3,479 12.08.03 14:1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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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3 14:21

    첫댓글 힘내세요 카오카오님!!!

  • 12.08.03 14:24

    참가비는 예약 : 16000원 / 당일참가 : 180000원 이바다는 지옥이군요
    우어엉..

  • 작성자 12.08.03 14:29

    오타네요 ^^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닷!

  • 12.08.03 14:27

    형사입건이 도니다는 > 형사입건이 된다는

  • 작성자 12.08.03 14:29

    당시 게시판글은 원문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두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보기 불편하니까 시간 나는대로 수정해 둬야겠습니다 (원본에 ; ; )

  • 12.08.03 15:01

    ......수고....기억 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가 아주 많이 보이네.....

  • 12.08.03 15:03

    한문장 요약. 1위- 화이트 블루 . 장현일 님.

  • 작성자 12.08.03 15:12

    ㅋㅋㅋ 이거 정헌이가 쓴 후기인데 내 이름 말곤 없어서 채택함 (...)

  • 12.08.03 15:20

    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 편의 대하 드라마 같아요 ㅋ

  • 12.08.03 15:28

    재밌네요~~~97년부턴 아는 이름이 종종 있네요ㅋ

  • 12.08.03 15:28

    어마어마한 기록이군요.

    당시 울산에도 매클이 활성화 되어 있었죠.

    하지만 저 때는 전 꼬댕이라
    친구들과 꼬댕꼬댕 하고 있었습니다. ^^

  • 12.08.03 16:02

    전 95년부터 서울 올라가 있던 상황이었는데, 매직 원로분들이랑 매직이 아니라 보드게임하고 있었죠. ㅋ
    조창연님, 김동구님, 유창석님, 이재복님.... 매직하시면서 보드게임 동호회도 만드셨더라는. ㅋ

  • 12.08.03 15:33

    잘 봤습니다~ 전 저당시엔 동네 친구들과 엉터리 룰로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선 수많은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었군요. 97년 월드 이야기는 뜬소문만 많이 들었었는데 정확한 기록 감사합니다.

  • 12.08.03 15:49

    수고하셨습니다. 울산 매클의 존재는 알고는 있었지만 97년이면 학교에서 애들이랑만 매직을 하고 있을때군요

  • 12.08.03 15:49

    카페분도 언급되고있는건가요? 넴드분 계신가 ㅎ

  • 12.08.03 16:11

    저기에 언급되고 있는 몇몇 사람은 지금도 이 카페에서 활동 하고 있네요..ㅎㅎ

  • 12.08.03 16:34

    동네 밖에선 굉장히 많은 사건들과 대회들이 일어났었군요...

  • 12.08.03 16:43

    이때 했던 인터하비 만행은 지금 글만봐도 빡치네요==;; 직접 경험햇던 1인이라...

  • 12.08.03 20:27

    김주년 김경년 형제는 지금 뭘하고 사나요?
    아주 궁금하네요..

    이글을 보니 저는 97년 8월 정도에 매직을 시작했군요.. 후후

  • 12.08.04 09:39

    아 장난 아닌 정보들이군요. 그리고 터보 스테이시스덱 시간끌기는 만약 저게 된다면 첫판을 스테이시스 덱이 이기고 두번째 경기 할때 그렇게 시간을 끌어버리면 어쩌려고 ㄷㄷㄷㄷㄷㄷㄷㄷ

  • 작성자 12.08.05 13:02

    토너먼트 규칙 자체에 대해서 제대로된 정보나 인식을 가지고 있던 때가 아니기도하고, 몇몇 분 제외하곤 제대로된 저지도 없던 시절이라 오래하고 목소리크면 반은 먹고 들어가던 시절.

  • 12.08.05 13:59

    아이스영감님의 카오스오브와 블랙로터스는 여기서 나온거였근염;;

  • 12.08.06 14:00

    97년 6월 21일 거평프레야에는 저도 갔었습니다. 그당시 크리스토퍼 러쉬에게 요티안 솔저에다 사인을 받았었죠;;;

  • 작성자 12.08.06 14:02

    하고많은거 놔두고 요티안 솔저 ㅠ.ㅜ

  • 12.08.06 14:04

    그러게 말이에요(...) 저거말고도 몇개 있어요 힐링샐브(...)랑 팬텀솔져(...)같은거 마지막엔 심지어 아티스트도 다름(...)

  • 12.08.06 15:49

    아 생각많이 나네요.. 97년 대전 크리스마스 토너.. 큰 규모(?) 첫 출전! 하지만 꼴찌 ㅋㅋㅋㅋㅋㅋ아 전패라니...
    - 당시 KAIST 형님 중 정내훈 '네크로' 만 기억이 나는군요 ㅋ

    그래도 결승전은 잊을 수가 없네요.. 고등학교 후배와 김경년씨

    김경년씨는 모노레드(녹랜드 일부 추가 - 녹색참을 이용한 보호진 뿌시기 : 사이드용)
    고등후배는 백청 프로파-오브(다수의 아티마나소스를 이용한 보주+프로파간다와
    무지개 이프리트 원탑으로 이기는 지겹기 지겨운 덱)

    마지막 장면이 기억이 많이 납니다.

    1승 1패 후 마지막 경기

    김주년 거의 풀피 상황, 고등후배 2점 남은 상황

  • 작성자 12.08.06 15:47

    저 슬픈 토너먼트의 참여자가 계셨군요 ㅠ.ㅜ 저도 줄줄 졌었기 때문에 저랑 게임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12.08.06 16:04

    그렇군요.. -_- 하지만 제가 졌을 거에요.. 전 전패! 거든요 ㅎㅎ

  • 12.08.06 16:01

    김경년 : 다수의 랜드 보유(녹랜드 포함) + 모그패너틱 플레이 턴 종료
    고등후배 : 다수 랜드+ 아티 + 임펄즈로 적보호진 찾은후 무지개이프리트 플레이후 보호진 플레이

    김경년 : 드로우후 턴 종료(고등 후배 안도의 한숨~)
    고등후배 : 무지개 이프리트 공격

    - 2~3회 반복

    김경년 : 드로우후 턴종료(6점 남음)
    고등후배 : 이프리트 때리고 턴종료(턴종료 직전 적보호진 녹색참 파괴 - (띨랜드 사용으로 5점남음)이에 대항하여 원소폭발로 모그패너틱 죽이고 이프리트 페이즈아웃)

    김경년 : 모그패너틱 플레이 (고등후배 한숨 푹....)후 턴종료
    고등후배 : 적보호진 드로우 후 입가의 미소.. 보호진 플레이(모그1 점띨- 1점남음)

  • 12.08.06 16:03

    - 그리고 이프리트 어택으로 김경년 2점남은 상황

    김경년: 드로우 전 핸드에 모그패너틱 + 원소폭발 보유(고등 후배 핸드 원소폭발 보유)
    드로우!!!! 녹색참!
    녹색참 플레이(띨랜드 사용 1점남음), 모그패너틱 플레이 원소폭발 맞대결로 안착 후 게임 종료..



    처음 있는 긴장감 있는 게임에.. 기억이 많이 나네요.. ㅎㅎ

  • 12.08.12 13:31

    카오카오님 대단합니다?
    그리고 기록이 맞을겁니다?당시 광주3인방의 잦은 서울 여행으로 기억이 뒤죽박죽?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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