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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용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합니다.
희망인 추천 0 조회 844 11.01.13 22: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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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3 23:24

    첫댓글 저도 역시 공감가는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

  • 11.01.14 04:21

    이렇게 일하는것은 하는것이 아니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역활도 못할 뿐 아니라 한 가정이 파탄이 날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울부 짖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길 들어온것이 이렇게 죄인지 어디가서 인천항에서 일한다는 것이 창피 스러울 따름입니다. 자부심 가지고 일할수 있게는 할수 없는겁니까?? 노조가 할일들을 여러분들이 외치고 있네요. 어떤일이든지
    여러분들과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오늘도 국회 앞을 지나 오면서 저자리서 피켓하나 들고 있으면 좀 낳아질까? 아님 불이익이 올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가만히 있으면 저희들만 농락을 당할것 같습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라도 뭔가라도 해야 겠네요

  • 11.01.14 18:00

    우리만이 느끼는 어려움이 아닐진데 노사간 서로의 핑계로 인해 힘든건 일용근로자 몫이네요.시간이 언제까지나 기다리지만은 않습니다.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 11.01.14 18:35

    저도 같은 마음으로 호소 합니다

  • 11.01.15 10:21

    우려의 말...현장에서 여러분을 지켜본 한사람 입니다...세상은, 직장은, 조직은 정해진 틀이 있습니다...어떤 높은 조건을 구비해놓고 우리들을 찾아오는 그런 세상은 없습니다...불행히도 여러분이 더 많은 이익과 생산성과 효과를 만드셨다면 더 많은 혜택을 창출하셨을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열심히 하셨는데도 결과가 이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여러분은 희생양이 아닙니다...잘못되고 부족함이 많은데도 외면하는 그리고 1200여일 동안 선동만이 난무하는 태도라면 지금의 자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인천항은 복마전이 아닙니다...

  • 11.01.16 02:31

    전도사님 어떠한 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저희가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본인 아닌 남의 일을 가지고 함부로 말씀 하셔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얼마나 일을 잘 하시는지도 모릅니다. 누구를 선동 한적도 없습니다, 본인이 저희같은 처지에 있으셔도 그렇게 말씀을 하실수 있는건지... 의문이 갑니다

  • 11.01.15 10:29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논쟁이 아닌 더욱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여러분이 인정받으실 수 있을때 누구나 여러분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책임과 의무를 더욱 완수하셔야지만 더 나은 인천항의 대우가 이뤄질 것 입니다...이것은 줄이나 뒷배경이 중요한 것이 아닌 가장 기본적인 사항 입니다...혹시 나는 열심히 하는데 주변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수 있다 라는 변명으로 일관하신다면 안타깝습니다...열심히 하셨는데 왜 인정받지 못하겠습니까?...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을 누가 버리겠습니까?...가끔씩 서로가 판단하는 기준을 이해못해서 일어나는 경우를 봅니다...다시 한번 힘내세요...

  • 11.01.15 11:58

    웬만하면 그냥 지나치려다가 처음으로 답글을 달아 봅니다. 전도사님이 어떤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도대처 현장에서 무엇을 지켜 보신 것인지 납득이 안가네요,인천항에서 일어나는 실상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 작성자 11.01.15 19:22

    어느 조직이나 방침이나 규정을 정하고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사항도 지켜지지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가 아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목소리 보다는 다수의 단결된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단결된 목소리를 보여준적이 한번도 없다는 사실은 전도사님의 말처럼 반성을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할 최우선적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동기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 11.01.16 18:59

    글세 좀 구체적으로 말 하라고유 그렇게까지 답ㅈ을 원한다는 것은 물리한 ...별 차이가 있겠습니까마은 그래도 희망있다면 큰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열심히해도 별일이 없는 인천항만 우리들 사정을 좀 밖으로 알려야 다르데카페 다리면서 인천항만 애기 글 올리곤 합니다

  • 11.01.16 19:14

    열심히 살아가는 인천항만 일용직 대기조 분 여러분 화이팅 앞으로 좋은 일 생길껍니다 ...

  • 11.01.18 01:33

    전도사님 누구요 뭘말하는건지 말만 번지르하시네 댓글 안달고 싶은사람중에 한사람인데 뭘지켜밨나요
    말 돌리지말고 남자면 당다아게 말하세요 님같은 말은 누가 못하나요 뭘인정받고 조직이뭔지 구체적을 만나서 토론해봅시다 얼마나 지켜보고 조직을 잘아시는지 저 210번입니다 어지간하면 내얼굴에 침밷기라 이런데 글안올리고 싶네요 한마디로 쪽팔려서

  • 11.01.21 20:50

    전도사님 크리스찬아니면이런 아부성같은 글을 올리지마세요 그러고 얼굴한번 봅시다 지금 우리가 현실에 처해잇는 입장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러기에 지금 일어설때이고 뭉치고 외치고 박차고 행동으로 보일 시기입니다. 늦은감은잇지만 시행차고도 격엇고 아픔도 참고 지금 이 현실에 적응하고잇습니다 하나의 조합이 올바르게 잇어야만 조합원들이 힘을내고 일할수잇는 조합이 되어야합니다 여러분 우리자신은 우리가 표출하고 행동으로 나서야합니다 서로서로 의견을 숨기지말고 글을 올리세요 마음을 전하세요 그래야만 행동으로 움직일수잇습니다 힘이되고 용기잇는 그런 글을자주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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