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이 올려주신 이 믹스가 오피셜싱글에 수록되자않는 믹스라니 정말 아쉽기 그지없네여...ㅠㅅㅠ;;;
그럼 어디에 수록되있는건가요? 다른 컴필앨범에 수록된건가요? 아님 부틀랙에?!
지금 계속 듣고있어요...
믹싱이 잡스럽지않고 깔끔한것이... 하우스계열같은데...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쪽에 가까운것 같네여...
넘 좋당~!
^ㅅ^
p.s : 저도 `i don't know what...' 의 Rauhofer 믹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구여... 오히려 그 싱글믹스에서는 Young Collective 믹스가 가장 나은것 같네여...(설마 이 믹스조차 Rauhofer가 한건 아니겠쥐?! ^^;)
하지만 제가 이 곡을 2년전에 클럽에서 듣고 완전 필꽂힌 믹스는 따로 있어요...
아마도 임포트싱글 파트2에 들어있는 믹스같은데...
Morales Remix 가 아닐까싶네여... 아직 들어보지 않아서 확인은 않되지만 기본7트랙 싱글에는 없는 믹스니깐 임포트에는 있겠지요... ^ㅅ^;
개인적으로 Morales의 쌈팍한 믹스를 좀 좋아해서...헤헤~
얼마전에 구입한 mariah carey 의 `CAN'T TAKE THAT AWAY' 싱글 part.2 에서도 Morales의 클럽믹스가 가장 좋더라구여...ㅋㅋ
에구 말이 길어졌네...
암튼 올려주신 음악 잘들었구여~ morel믹스도 빠른시일에 올려주심 감솨~~~ ㅋㅋ ^^;
--------------------- [원본 메세지] ---------------------
가수이름이 Pet Shop Boys + Peter Rauhofer = The Collaboration 로 되어있죠. (길다 --;)
닐테넌트는 featuring vocal 형식으로만 참여를 하고 있구요..
Electronic의 Disappointed 형태를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
원래 Peter Rauhofer는 꽤 유명하고 꽤 오래된(--;) 오스트리아 출신 디제이구요, 객원가수를 기용해 많은 싱글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다른 가수의 리믹스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Essential이라는 주니어바스퀘즈 풍의 모음집을 출반했구요,,, 80년대 후반부터 Club69 라는 gay-erotic한 팀으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싱글 let me be your underwear --;)
PSB 의 히트싱글 I don't know what you want but.... 의 US 싱글을 리믹스해서 빌보드 클럽챠트 1위에 올리고.. 꽤 좋은 평가를 얻어내었죠.(저는 그 rauhofer 리믹스는 금방 실증나더군요..--; 원곡이 젤인듯) 이런 인연에서인지 역시 이 Break 4 Love 싱글도 2001년 11월에 빌보드 클럽댄스챠트 1위를 마크했습니다.
싱글은 엄청난 양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네요. 2CD 세트 다 거의 74분을 꽉꽉 채워 넣었어요. 음.. CD2의 hipass mix 와 uk edit은 이번 home and dry b-side 곡으로 실리더군요. 시디산사람 억울하게시리.. 쩝
자세한 사항은 allmusic.com 에서 peter rauhofer를 찾아보시면 될듯.
음악은 모 저는 좋던데요. psb 스타일의 아련한 감화는 없지만... 무자게 신나고 댄서블 하던데요.
특히나 richard morel이 리믹스한 pink noise 믹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se a vida e 도 morel 이 같은 제목으로 리믹스를 했죠.)
morel은 true 라는 곡으로 징하니 가슴을 울렸던....
언제 함 화일로 올리죠.<p><p>
참 근데 전 Break 4 Love 싱글을 반스앤노블에서 구입했는데
싱글 뒷자켓에 미스프린팅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시디1과 시디2의 리스팅 숫자가 바뀐듯... 님들도 그러하신지.....?<p><P><p>
지금 나오는 곡은 오피셜싱글에는 수록되지 않은 Break 4 Love Pop Twilo Mix 입니다.<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