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숨 못 쉴거 같았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p><p>저도 치료 후기를 남길 수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p><p>대사님을 만나기 전에 이유 없는 고통과 불안으로 </p><p>나날이 죽고싶은 마음 뿐 이었습니다</p><p>잠을 자려하면 누가 꼭 흔들어 깨우는 것 마냥 </p><p>못자기 일수 였고 가위눌림은 기본에 귀접 환청</p><p>악몽과 힘든 꿈은 매일 꾸었고 머리가 무거워 앞을 걷는 겄도 매우 힘들정도 였습니다 </p><p>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호소 하면 다들 이해하지 못하였고 무당 집에 가자니 신병이라 제자 되라 말을 할까 두려워 정신 병원만 들락날락 거리면서 버틴지 어느덧 육년을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삼년전에 영가가 심하게 들어차 스님께 찾아가 살려달라 빌고 돈만 몇천을 투자한 상태였기도 했는데 스님이 경을 읽고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평생을 공덕을 지어야 하는 인생이라 하여서 수련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던  터라 특히 이번 불면증과 고통의 증상은 더더욱 이해되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잠을 못이루고 죽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 때 살려고 한 인생이었는지 설대사님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p><p>설대사님을  찾아가려고 해도 겁이 나는 상태 였지만 (빙의치료라 하고 구병시식을 하도 받았던 터라 의심이 많았습니다 ) 설대사님이 작성하신 글 중에 악귀는 꽃밭을 싫어한다는 한 문장이 마음을 울려 용기내 전화를 드린것이 저의 운명을 바꾸는 행동이었던 것을 알았을 까요 </p><p>전화를 받으시자마자 제 증상을 듣더니 바로 다음날 찾아오라 이야기를 하고 끊은 후 다음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설대사님을 찾았습니다 </p><p>웃음이 환한 분이 마중을 나오셔서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터치나 굿 부적 없이 그저 말을 하고 대화하는 세시간 동안 저는 기적을 느꼈습니다 전생의 제 죄로인한 인과응보와 아플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가면서 반성하고 있을 때 머리가 가벼워지고 숨이 쉬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들은 숨쉬는게 뭐가 대수냐 하겠지만 지난날 죄오던 숨통이 뚫리는 기분은 아마 아무도 모를겁니다 그때 마다 신기하게 머리가 맑아지죠? 라고 물어보시는 대사님이 너무 고마워 그냥 네네</p><p>한지 세시간 큰 한 숨과 함께 첫번째 치료가 끝났습니다 </p><p>영가가 너무 많아 누르기만 하여서 더더 괴로웠을 꺼라 말씀하시는데 애쓰신 걸 생각하니 감사하고 그저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대사님은 제 생명에 은인입니다 십여년 치료를 위해서 안해본것이 없어 포기하려고 한 이 순간에 </p><p>살려주신 은인이십니다 그저 잠만 재워주세요 하고 매달리고 왔던 그 순간을 매번 기억하며 대사님 말씀처럼 공덕을 쌓고 배풀면서 살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p><p>치료 세번째를 향해가는데 저 잘 잡니다 </p><p>수면제도 듣지 않았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잠이 쏟아져 </p><p>매일 잘 잡니다 대사님이 계시단 생각에 앞으로도 </p><p>두렵지 않는 나날입이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p><p>다들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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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간 고통 속에 살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끝끝내 대사님을 만나게 되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잠만 자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망도 이미 이루셨네요. 남은 치료 모두 잘 받으시고 빙의의 성벽에서 벗어나 원래 Yuki님의 모습으로 천복받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귀한 치료후기 감사드립니다.
치료후기는 들을수록 신기하고 다들 다른 곳에서 고생 많이 하고 오신 분들이 처음 통화하자마자 다르다 느끼고 믿음을 가지시고 하시네요. 치료후기도 다들 이제 목숨 건졌다라고 생각하시면서도 쉽게 치료되어 신비함을 느끼고 대사님께 감동과 고마움을 느끼시네요. 저도 믿음 엄청 없는데 이렇게 카페활동하면서 의지하고 생각하는 것만 봐도 제 입장에선 이상한 일이거든요 ㅎ 대사님 점점 알면 알수록 어떤 분이신지 가늠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치료 잘 되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고생을 길게 많이 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좋아지실거니까 행복만 남았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영가로부터 괴롭힘을 받는다는건 넘 고통이죠~ 이유도 모르고 치료법을 찾아 육년이란 시간을 넘 힘들게 보내신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치료 잘 받으시고 가뿐한 몸과 정신으로 새로운 인생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대사님과 인연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와.. 10여년 동안 힘들게 찾아헤매셨군요..ㅠ 돌고 돌아서 오셨으니 이제 대사님 곁에서 행복한 날 가득하세요 하늘이 감동하여 대사님께 올 수 있게 도와주셨나봅니다.. 포기할순간쯤 희망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 후기도 넘 기대됩니다 좋은날 건강한 날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이 고통 너무 잘알아요..20년이 넘게 그랬고 지금도 가끔 환청은 들리니까요..아기가 이제 13개월 됐네요. 아기낳아 키우다보니 피곤해서 인지 자는편이긴 한데 아직애기라 잘 시간은 당연히 부족하지만 예전에 비교하면 잠깐씩이라도 자긴해요..꿈을 많이 꾸긴하지만 지금이 훨 나아요..정말 넘 힘들었어요.. 님 꿀잠 주무세요~~
첫댓글 정말 잘됐습니다.
잠만 자게 해달라는 그 간절한 원에 그동안의 고통
이 다 느껴지네요
악귀는 꽃밭을 싫어한다는
말씀에 마음이 움직이셔서
대사님께 찾아갔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숨통이 트이고 잠을 잘 주무시니 진짜 좋으시겠네요
후기 감사해요
대사님 만세! 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힘든시간 보내셨는지 가늠이 되고 지금 얼마나 기쁘실지도 상상 되네요^^ 남은 치료 잘받으셔서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나날이 건강하고 행복해 지길 바래요.ㅎㅎ
십여년간 고통 속에 살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끝끝내 대사님을 만나게 되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잠만 자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망도 이미 이루셨네요. 남은 치료 모두 잘 받으시고 빙의의 성벽에서 벗어나 원래 Yuki님의 모습으로 천복받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귀한 치료후기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 더 좋아지실겁니다 ^^
정말 잘되셨습니다!대사님뵙게된게 정말 천복받으신거여요!축하드립니다 글보면서 눈을뗄수없을만큼 절절한 그고통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것같아요 그동안 얼마나힘드셨을지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론 온전히 유키님의생각대로움직이시게될거에여 더욱더 쾌차하시길바래요^^
치료후기는 들을수록 신기하고 다들 다른 곳에서 고생 많이 하고 오신 분들이 처음 통화하자마자 다르다 느끼고 믿음을 가지시고 하시네요. 치료후기도 다들 이제 목숨 건졌다라고 생각하시면서도 쉽게 치료되어 신비함을 느끼고 대사님께 감동과 고마움을 느끼시네요. 저도 믿음 엄청 없는데 이렇게 카페활동하면서 의지하고 생각하는 것만 봐도 제 입장에선 이상한 일이거든요 ㅎ 대사님 점점 알면 알수록 어떤 분이신지 가늠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치료 잘 되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고생을 길게 많이 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좋아지실거니까 행복만 남았습니다♡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사님 만나뵙기까지 고달프게 사셨네요
치료 받아서 잠을 잘 수가 있게 되어 축하합니다 ^^
이제는 매일 밤 보약드시게 되었네요 ㅎ (잠이 보약이다)
인생의 소중함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며,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치료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영가가 많으셨던 분인데도 글을 잘쓰시네요^^
글쪽은 괴롭힘이 없었나봅니다~
진심이 짙게 묻어나는 후기라 가슴 한켠이 찡~ 했습니다. 남은 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영가로부터 괴롭힘을 받는다는건 넘 고통이죠~ 이유도 모르고 치료법을 찾아 육년이란 시간을 넘 힘들게 보내신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치료 잘 받으시고 가뿐한 몸과 정신으로 새로운 인생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대사님과 인연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힘드셨겠네요
잘 찾아오셨습니다 남은 치료 잘 받으시구요
치료 잘 받으시고도 자주 뵈면서 여러 기적 알아가시기 바래요 좋은밤되세요^^
대사님과 치료 인연되심 축하드립니다 ㅎㅎ 남은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라며 매일 숙면하시는 편한 밤 되세요ㅎㅎ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 진심이 제 마음에 전해지네요...
대사님 계심에 저도 늘 감사드린답니다~^^
치료 축하드려요 ~
앞으로 더욱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후기도 이쁘게 잘쓰셨어요 편한숙면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10여년 동안 힘들게 찾아헤매셨군요..ㅠ 돌고 돌아서 오셨으니 이제 대사님 곁에서 행복한 날 가득하세요 하늘이 감동하여 대사님께 올 수 있게 도와주셨나봅니다.. 포기할순간쯤 희망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 후기도 넘 기대됩니다
좋은날 건강한 날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후기 잘봤습니다 더건강해지실꺼에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다행이도 치료를 받게 되셨네요
앞으로는 몸이 편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귀한 치료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잠을 이젠 푹 주무시다니 넘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고통 너무 잘알아요..20년이 넘게 그랬고 지금도 가끔 환청은 들리니까요..아기가 이제 13개월 됐네요.
아기낳아 키우다보니 피곤해서 인지 자는편이긴 한데 아직애기라 잘 시간은 당연히 부족하지만 예전에 비교하면 잠깐씩이라도 자긴해요..꿈을 많이 꾸긴하지만
지금이 훨 나아요..정말 넘 힘들었어요..
님 꿀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