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낯을 많이 가리고 좀 내성적이고 이런데 글 쓰는게 익숙치 않지만...
사진을 안올리니 후기라고 쓰자는 생각으로 한자 적어봅니다.^^
열라님과 큐피님의 권유(?)로 첨 참석했다는..
열라님과 큐피님 덕에 젤 먼저 알게된 소박님!
제너럴시간에 동갑내기 2분을 알게 되었는데 이야기 한명 닉네임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두분이 친구셨는데.. 밤톨이랑 닉네임밖에 생각이 안나요.. 그 옆에 분이랑 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ㅋ
담에가서 외워버리겠어요 ㅋ
뒷풀이때 떨어져서 앉아서 이야기 못해 봐서 아쉬웠어요~
뒷풀이 1차에서 제 옆이 아니고 건너에 앉았던... 1차로 호구조사를 당한 기준님?
저와 동갑이었죠~ㅋㅋ
또 한분 묘아님ㅋ 완전 급 친해진 느낌? ㅋ
묘아님 옆에 앉은 제나쓰님. 닉이 어려웠는데 알꽁님께 닉 설명할때 외워버렸다는~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우리를 제치고 먼저 들어간 부끄럼님~ 안 잊혀지네요..ㅋ
2차로 호구조사를 당한 사과나무? 쌤?
애 아빠란 이야길 듣고가서 물어봤는데 아직 총각이셨던..ㅋ
닉을 몰랐었는데 큐피님의 글을 보고 생각난 옆테이블에 골벵이 안주 나온거보고 우리자리를 박차고 가셨죠~ 이루미님.
일요일엔 산을 타실것 같은 산사랑님 ㅋ
닉이 쉬워서 금방 외울수 있었던 살찐 고양이 님^^
게임업계외의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ㅋㅋ
모바일 게임쪽의 사람이 많아서..ㅋㅋ 거의 업계 사람을 만난 느낌?!ㅋㅋ
이렇게 쓰면 되나??ㅋ
닉이 안외워진다는.. 담부턴 더 열심히 외우도록 하겠어요~
절 보시면 저에게 닉 적힌 종이를 내밀어주시면 열심히 외우도록 할게요~^^
그럼 담주에 뵈요~^^
첫댓글 저....알꽁아니구 알콩인데~^^;; ㅋㅋㅋ 전 쫌 기억해 주세요^^
제가 워낙 낯을 많이 가리고 좀 내성적이고...라니...ㅡㅡ...누가 그래..ㅋㅋ..사실 좀 걱정은 했었는데 넘 잼있게 해줘서 내가 더 고마우이~^^
열라님하고 붙어있어서 그랬나? 고갱님 얼굴 본 횟수보다 닉넴 들은 횟수가 훨씬 많은 듯ㅋㅋㅋ (아~ 근데 지금 떠올리고 있는 그분이 맞는 거?!? 퍽!) 담주엔 얼굴을 더 마주쳐요!^^
호구조사 무섭다는~
고갱!!!! 모든 5기의 호구조사를 마칠 때 까지 함께 달려보아요~ 냐하하하~~~
저두 담엔 호구조사 해주세요.. ㅋㅋ
어머나..낯을 가려요???ㅋㅋ 완전 털털해보이고 성격도 좋아보이셨는뎅~^^방가웠어용~자주자주 보아용~~
나도 좀 쉬운걸로 닉을 바꿔야 되나??
고갱님 너무 웃겼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