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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안성시, 도대체 왜 이러나 - 안성시립 도서관 민영화 추진 중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98 08.09.27 09: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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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7 23:49

    첫댓글 말도 안되는 작태로군~! 참 어의가 없어서... 과연 돈을 내고 가라면 몇사람이나 이용할까? 도서관이야 말로 문화 인프라인데.. 끌~! 한심하네~!

  • 작성자 08.09.28 07:44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행태가 괘씸하기만 합니다 그려. 책 한권 빌릴 때 마다 돈돈돈 이지 싶고 겨우 문화라는 마인드에 동참하게 된 마을 주민들에게 다시금 문화와 상과없는 일상으로 외면하게 하는..

  • 08.09.29 13:25

    안타깝습니다. 모든 일은 순수해야 하는데, 세상이 그렇지 않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도서관 개관 준비를 한다면서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고참 사서 4명을 읍면으로 발령을 냈다지요. 도서관을 모르는 사람들이 도서관을 개관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우습지 않습니다. 도서관운영은 그저 되는 것이 아니고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하지요. 그런데 그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직원들을 내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 작성자 08.09.29 16:54

    아니 그런 일도 있었어요? 좌우지간 어째야 좋을지 모를 일 입니다.

  • 08.10.02 03:02

    작은 도서관 운영을 아주 자알 한다고 여겼더니...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데, 한 도시의 문화수준을 발전시키는 제일의 보루를 지키지 못하는 시 행정기관..한심합니다.

  • 작성자 08.10.02 08:31

    그러게요. 참으로 안타까울 일 입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이제 조금 주민들이 도서관이라는 것에 흥미를 지닐 참인데 찬물을 끼얹다니 그건은 아니죠. 민영화만이 대세가 아니지 않습니까/ 원 뭐든지 경제 논리로 풀어가는 것, 그것 못 마땅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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