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한 고기를 중간에 넣고 지진 고소한 두부와 시원한 건
새우 국물이 조화를 이루는 전골요리
재료
두부 1모, 돼지고기 간 것 50g, 소고기(불고기용) 100g, 표고버섯 3개, 느타리버섯 1단, 파 1개, 마늘 2개, 생강 10g, 시금치 50g, 미나리 50g, 무 200g, 숙주 100g, 배추 100g, 건새우 30g, 조선간장, 참기름, 배 1/8개, 된장 30g, 빨간 파프리카 1/4개, 애호박 200g, 달걀 1개, 양파 1/4, 맛술 15cc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준비해 파, 마늘, 간장, 참기름, 배, 양파, 소금, 후추, 맛술로 양념하여 둔다.
2. 돼지고기도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양념한 뒤, 두부 사이에 끼워 넣고 데친 미나리로 묶은 다음 기름에 지진다.
3. 버섯, 시금치, 애호박, 무, 파프리카는 채를 썰어 밑간을 하고 각각 볶아 놓는다.
4. 냄비에 숙주, 배추를 담고 위에 준비한 재료를 정갈하게 돌려 담고 미리 우려 낸 건 새우 육수를 부어 불에 올린 뒤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다.
5. 달걀은 노른자, 흰자 지단을 따로 부친 뒤 4에 올려 마무리한다.
첫댓글 에궁...저녁은 건너려다보니 봄나비님이 이번에는 돼지고기 두부전골로 유혹하시네요 ㅎㅎㅎ
이제 주방으로 달려가서 딸랑이와 양푼에 야채들이라도 듬뿍넣어서 고추장에 참기름 깨소금 뿌려서
슥슥 비벼야 하겠습니다...ㅎㅎㅎ
조금은 살이찌는 모습이 되겠지요...
50키로를 넘기게 되면 봄나비님 덕으로 여기겠습니다.*^&^*
아참 가장중요한 서방님을 뺄뻔 했네요~~~ ㅎㅎㅎ
서방님이랑요 *^&^*
감사 합니다......^*^
저도 위에잎과 이슬방울님처럼 살이찌면 봄나비님 책임입니다..
저도 살이쪄서 통통한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