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아동안전 지킴이 위촉장 수여 및 사전교육 실시
아동보호의 수호천사, 전문교육으로 재무장
C뉴스041 2013/02/26
▲ 전주완산서 5층 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완산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백용기)는 26일 오후2시 5층 회의실에서 아동범죄예방 및 아동안전지도 활동에 헌신할 아동보호 수호천사인 아동안전지킴이 36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및 사전교육을 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08년 경우회원으로 전국 11개서에서 시범실시 이후 점차 인원이 확대 되었으며, 완산서의 경우 작년 14명에 이어 올해 대폭적으로 인원을 늘려 총 36명을 선발, 학교와 놀이터 주변 집중순찰로 아동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과 실종예방 등 아동보호활동을 한다.
완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김영대)은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들을 상대로 한 직무교육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임무, 행동수칙 등을 설명하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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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동들을 지킬수 있는 지킴이가 생겼으니
완산에서는 아동과 관련사건과 실종아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잘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더 나아가 전북지역으로 확산되어 안전한 전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