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동무 책동무>는 교육복지협력사업으로 남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우리지역 9개 초등교육복지학교 명예교사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독서멘토링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강. 우리지역, 우리 도서관 좋은 이용자 되기
날짜 : 5월 22일(화) 오전10시 ~ 12시
강사 : 김경숙선생님
장소 :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제4강의실
수강자 : 초등교육복지지원학교 명예교사 50명.
<돌멩이국>을 파워포인트로 찍어오셔서 보여주시면서 강의를 시작했어요.
오랫동안 학교도서관 운동을 하시면서,
처음에는 아이들때문에 모였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내가 좋아서 하고 있는 활동이었고,
그것은 나아가 여성활동으로 지역운동으로 확산이 되더라는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서울은 아이들의 고향이므로 우리가 함께 잘 가꿔가야 한다는 것과
학교는 그 중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인사도 할겸, 강의 시작 전에 강의실에 모인 사람들한테 싸인 받아오기를 했어요.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님의 한말씀!
김경숙선생님의 열강이 시작되고~
마을을 만들어가는 중심에 학교가 있다는 말씀을 <돌멩이국>으로 들려주셨지요
열강하시는 어머니모습, 넘 아름다워요~
30분이나 지났지만, 대부분 남아서 끝까지 선생님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었어요^^
출처: 독산4동어린이작은도서관 원문보기 글쓴이: 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