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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강순덕 추천 0 조회 115 19.12.05 21: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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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5 21:47

    첫댓글 과유불급이고 중용입니다.
    뭐든지 무리하거나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적절한 게 좋지요~

  • 작성자 19.12.06 19:23

    성격이 적절한 거랑 안 친해서 늘 문제입니다. ㅎㅎㅎ

  • 19.12.05 21:55

    다리를 좀 쉬어야겠네요.
    퇴직을 했는데도 한동안은 출근 시간 맞춰 저절로 깨지더군요. 늦잠 자는 것도 길을 들여야 해요 ^^

  • 작성자 19.12.06 19:24

    좀 더 지나면 적응이 되겠지만,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중간이 어려워요.

  • 19.12.06 09:14

    화분 관절 명퇴. 그러셨군요. 이제부터 가고싶으면 가고 먹고싶으면 먹고 보고싶으면 보고 자고싶으면 자고 쓰고싶으면 쓰시기를 빌어요. 운동도 하시고요.

  • 작성자 19.12.06 19:25

    그러려고 그랬는데, 막상 또 그게 어렵네요. ㅎ

  • 19.12.06 18:59

    전 명퇴 후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와 허리와 무릎과 발바닥이 번갈아 가며 아픈 바람에 계속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 년 가까이 그렇게 아픈 다음 다 좋아지더군요.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생활 패턴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곧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는다.

  • 작성자 19.12.06 19:26

    그런건가요? 참 별일이다 싶었습니다. 감기도 어지간해선 걸리지 않고 잘 지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07 09:32

    사람이나 화초나 똑같나봐요.
    넘쳐도 모자라도 안 되니까요.
    덕분에 장미허브를 잘 모셔왔어요.

  • 19.12.12 14:30

    햇빛을 좋아하는 아이는 양지바른 곳에,
    그늘을 좋아하는 아이는 빛이 안 들어오는 곳에...
    물 좋아하는 아이에겐 많이 주고,
    물 싫어하는 아이에겐 덜 주고...
    그 아이들 참 행복하겠습니다.

    그동안 그런 변화가 있으셨군요.
    좋은 글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9.12.16 11:01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다음에 또 뵙고
    좋은 말씀 들려주시길 청합니다.

  • 19.12.23 04:26

    아~ 그러셨군요. 몸의 시간이기도합니다.
    그동안 마음의 시간으로 열심히 사셨잖아요.
    이민와서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부지런히.
    언제부턴가 몸의 신호가 오기시작하더군요.
    근무 시간을 오후로 바꾸면서 확 달라졌어요.
    몸이 일어나는 시간이 느슨해졌습니다.
    아침형인간에서 저녁형 인간으로 바뀜도.
    제 생활에 새로운 세상을 선사했습니다.
    바쁘고 부지런함에서 약간은 여유롭게.
    몸의 습관이 바뀐다는 것, 글쓰는 세상도
    변화가 일었습니다. 고정에서 변동으로요.
    아무튼 새롭게 주어진 생활에 또다른 여행
    세상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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