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17:1~5절
소주제2: 구름 속 깊은데서 들려온 음성!
지난주에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본문에도 똑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음성은 예수님이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아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 아들이다.. 라고 말만 들어도 힘을 얻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모든 아이들을 내 아들로 내 딸로 생각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르신들을 우리의 부모로 생각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히던 자들을 위해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는데 더 뭐가 필요합니까?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죽게 한 것은 하나님이 대신 사람 되어 오셔서 죽은 겁니다.
자식을 손대지 못하도록.. 내손에 있는 자는 아무도 빼앗지 못한다.. 여러분을 절대로 마귀가 세상에 빼앗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손에 있는 것은 빼앗을 자가 없다..
우리는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는.. 우리는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받는 아들입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찬양~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실 때 울었습니다.
그날 하늘에서 눈물 한 방울인 비가 뚝 떨어졌습니다. 비가 왔습니다.
저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눈물이다.. 그날 내린 비 한 방울 내 눈물이다..
내 아들을 너희를 위해서 내어줄 때 나도 가슴이 찢어졌다.. 그리고 주님은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은 약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죽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삼일 만에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부활할 때 천국 갈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들림을 받습니다.
1. 구름 속 깊은데서 들려오는 음성입니다.
구름 속 깊은데서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2절에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변형이 되어 버렸습니다. 얼굴은 해같이 빛이 나고 얼굴에서 빛이 쏟아졌습니다. 얼마나 강한지 햇빛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옷도 그 빛으로 희어졌고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의 대표입니다.
함께 간 제자들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이 모습을 봤습니다.
4절에 모세도 보고 엘리야도 보고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가 깜짝 놀라서 충성심이 발동했습니다. 저 세분을 위해서 집을 지으면 참 좋겠다고 해서 집을 짓겠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모세를 위해서 엘리야를 위해서 집을 짓겠다고 합니다.
5절에 말할 때 홀연히 갑자기 사람으로서는 볼 수 없는 하늘에서 내리는 강렬한 빛이 그 구름을 덮으면서 구름 속 깊은데서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습니다. 구름 속은 굉장히 깊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사랑과 기쁨은 같은 말인데 또 한 번 기쁘다는 것은 너무 기뻐하고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겁니다. 사랑한다고 해도 기쁜데 기뻐한다고 또 말합니다.
내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면서 깊은 구름 속에서 나오는 중요한 마지막 말씀이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구름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은 내가 사랑하고 내가 기뻐하고 특별한 내 아들인데 그의 말을 들으라.. 유대인들은 맏아들과 아버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이었습니다. 그의 말을 들을 때 내말을 듣는 것이고 내가 보낸 아들에게 순종하는 것은 내게 순종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오늘 생각해 봅시다.
이 시대에 여러분은 누구의 말을 많이 듣고 사십니까?
기도할 때 음성을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하나님의 음성일까요? 들었다고 하는데 특별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루 종일 24시간 누구의 음성을 많이 듣습니까?
주님의 음성을 많이 들을까.. 회사 사장님의 말씀을 많이 들을까.. 선생님의 음성을 많이 들을까.. 친구의 음성을 많이 들을까.. 유투브를 많이 볼까요.. 누구의 음성을 많이 듣겠습니까.. 그것이 그 사람의 사상이 되어버립니다.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상대방의 사상을 짐작합니다.
2. 양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누구의 말을 듣느냐.. 예수님께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요10:26절)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 하는 도다
(요10:27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예수님의 양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새부대 교회 성도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예수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알고 나는 그를 안다..
제일 먼저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하고 영접하고 하는 것은 천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세상에 속한 자는 세상의 말을 듣습니다.
(요일4:5절)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세상에 속하면 세상에 속한 말을 합니다.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하면 세상 사람들은 잘 안 듣습니다.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하는 사람을 미워합니다.
나를 미워하는 것은 세상에 속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하니까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4.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요일4: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서 아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도의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는 사도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서 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진짜 예수님의 자녀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지금의 시대는 누구의 말을 듣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와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옳은 말씀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우리 귀에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합니다.
초대 때는 정말 고난의 시대니까 고난을 이기도록 메시지를 자주 전합니다.
고난과 싸우고 원수와 싸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원수와 싸우라고 하면 원수가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원수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진리를 훼방하는 원수 마귀가 있다고 하면 그런 것이 어디 있냐고 합니다. 놀랍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예수님이 마귀하고 싸운 것이 거짓말입니까?
예수님을 죽이려고 예수님을 시험 들게 만들려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막으려고 마귀가 얼마나 몸부림을 칩니까?
제자들을 들어서라도요..
오늘날 나와 여러분을 들어서 마귀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하려고 합니다.
교회 다니는데 왜 망했어.. 교회 다니는데 왜 공부를 못해.. 교회 다니는데 왜 저래..
주님을 알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주님을 따릅니다. 진리입니다.
5. 이 시대는 지금부터 어떤 시대가 올 것인가를 예언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말씀의 기근의 시대입니다.
(암8:11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8:12절)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를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암8:13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점점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하고 지식을 많이 갖게 되고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너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예수님께 물어보고 하는 것이 많아질까요?
인터넷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많아질까요? 인터넷을 보고 결정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세상은 인터넷에 대한 신뢰도는 깊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기근이 오기 시작합니다.
말씀이 진리입니까? 인터넷이 진리입니까? 말씀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제쳐두고 궁금한 것은 전부 다 인터넷에서 해결을 합니다.
예전에는 목사님 심방해주세요..
요즘에는 목사님을 가르칩니다.. 상담자가 바뀌었습니다.
말씀의 기근입니다. 사람들이 진리를 따라서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결정하기 보다는 베드로가 신비한 환상을 보니까 바로 집을 지어서 살아야 되겠다.. 바로 구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네 생각보다 내 아들의 말을 들어라.. 내 아들이 집을 지어달라고 하면 집을 지어라..
어떤 권사님이 내가 남편에게 너무 고마운 것이 나를 전도했습니다. 아들을 낳았는데 어떻게 키운지 아세요.. 학교 다니면서 주일날 교회를 갈 때면 꼭 꾀병을 부립니다. 교회 가서 죽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교회를 갔어요. 또 그 다음 주 되면 배가 아파서 합니다. 그러면 저는 또 교회 가서 죽으라고 했습니다. 왜 엄마는 맨날 죽으라고 하냐고 해서 네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목숨을 바쳐서 섬기지 않으면 하나님도 너를 목숨을 바쳐서 사랑한 것을 네가 깨닫지 못한다.. 정 그러면 교회마당에서 죽어라.. 이렇게 아들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지금 신앙도 철저하지만 인성이 너무 잘된 사람입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자녀가 신앙생활을 합니까? 부모님 아닙니까?
부모도 주일도 잘 안 지키고 하나님 말씀도 안 지키면서 자녀에게 예수 잘 믿으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잘 믿어야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결혼 10년 동안에 예수님이 없는 줄 알고 교회만 왔다 갔다 했답니다.
어느 날 기도하기를 내가 10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님이 안 계시잔아요..
제가 이제 천천히 다닐래요.. 그런데 작정 새벽기도 기간인데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는데 꿈에 음성이 들려왔답니다. 얘야.. 새벽기도 늦는다, 어서 일어나라.. 깜짝 놀라 일어났는데 새벽기도 시간이었답니다.
그 다음부터 하나님이 계신 줄을 믿었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교회 안 가려면 꾀병부리면 교회 가서 죽어라.. 라고 신앙교육을 시켰답니다. 지금 그 아들이 놀라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새벽기도를 다니는 것을 다 아시는구나..
저도 새벽기도 시간에 이러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데도 여러분의 삶이 생각보다 펴지지 않고 원하는 대로 흐르지 않는다고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바른길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잘되면 뭐가 있습니다. 나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으면 뭐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입니다. 말씀이 없는 기근의 시대에 사람들이 비틀거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쓰러진다고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 예수.. 나의 특별한 아들 예수.. 그의 말을 듣고 살아라..
그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생명력을 불어주고 영혼에 호흡을 불어주고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우리의 잘못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깨우쳐 주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방향이 예수님께 가도록 하나님께 가도록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그의 음성을 그의 말을 듣고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통성을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