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저가 머물고 있는 칠보면 반곡리 산적소굴..
작은 마을 두집을 세로 내놨다네요
조만간 올려 볼께요..
위에 향토 집도 비어 있어요
2층집과 향토집을 세로 내놨습니다.
어제는 어울리지 않게 겨울비가 내렸다.
시골 걸어서 마을을 둘러 볼려고 했는데..
시골 마을 구경 하는 걸 좋아합니다.
특히 해가 저물어 갈 무렵 ...
그 시간때가 저녁밥 짓느라 골뚝에서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시간 때지요
동네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소란스럽고요
요즘은 조용하지요
비가 와서리 차로 움직일수밖에
이 마을은 새마을 사업이 필요해 보였다.
마을 곳곳에 빈집과 여기 저기에 새로 짓은
예쁜 전원주택도 있었지만
마을 주변 길 옆에는 골짜기 계곡이 깊이 패여서
위험할 것 같은 음산한 마을 골목길
전혀 새마을 사업이 돼 있지 않은 동네다.
촉촉이 젖은 마을 마늘 밭에는 단비가 내린거지요
빈집 집터는 좋아 보이는데 집은 비어 있더라고요
퇴비만 쌓아 놓고요~
시골 빈집을 개조해서 시골살이 민박으로 수입 사업를 해도 좋으련만~
동네에서 조금씩 텃밭도 직접 가꿀 수 있게 내어 주고요
모퉁이에 동물도 길을 수도 있고요
이 집도 넓은 마당에 빈집 참 아깝더라고요
손을 봐서 예쁘게 꾸며 놓으면 좋으련만
저가 시골 빈 접 소개할까요?
시골 생활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 주세요
시골 동네 탐방에 취미가 있어요
시골 동네 마을 이모 저모 구경 다니면 손과 눈이 바빳요
여건이 안 될 뿐이지요~
동네 모퉁이에는 바닥에 우수수 떨어진 은행
싱싱하더군요~
청정지역이라서 주워서 까서 밥에 넣어 먹음
기관에 좋다는데...
아시다시피 찐한 향에 손이 많이 가지요
구덩이 우물 아주 어렸을 때
마을에 둔봉이라고 하지요
웅덩이가 마을 도로변에 있더군요
옛날에는 이 웅덩이에서 잡귀가 나온다는
전설도 많이 있었지요
아주 어렸을 때 50년 전 마을 실태를
이 마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었네요
대부분 길가에 개천은 개봉하잖아요
졸졸 흐르는 개천도 아니고
마치 깊은 산속 깊게 파인 음산한 느낌을 주는
개천 왜 정읍시에서는 이 마을에 새마을 사업을
안 했을까요?
웅덩이 가에 열여 있는 땡자
빗물에 젖어 광채가 나네요
첫댓글 참 운치 있네요
정겨워 보이고
건강해지는 곳인듯 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어쩜 마을 형태가 오지갔네요
옛 자연 그대로 모습입니다.
지기는 저는 저런데서 살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나네요 저기 기와집 수리해서 마당에 채소갈고
예쁘게 꾸미고 살고 싶네요 그런데 애들이 여기서 사니 갈수가 없네요
ㅎㅎ 애들은 가끔씩 보면 되지요^^
손주들이 다 크고 나면 그리 얼굴 볼일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가격이나 알아보십시요 친정도 가깝고 좋은데요
한번 알아 볼께요^^
둘중에 어떤집이요?
시골탐방목적이
무엇인지요
요집마음에드는데가격도
좀알아보셔요
목적이 취미입니다 카페 자료로 올려서 공유도 하고요
한번 알아 봐 드립니다.
답답한 일입니다
물론 경제활동을 해야 되는 젊은이 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이미 일선서 한걸음 물러난 삶은 자연이랑 함께하는게 좋은데 저런 빈집들을 보면 무척이나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맞어요 흉가가 되어 가니 마을에서 수리해서 민박이라도 하시면 좋을텐데요
@도시농부(고양시) 농촌이 아름 다름다워 저야 되는데
정말 안타 깝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산외면 상두리 저도 가보았든 기억이 납니다
동학혁명의 전봉준 녹두장군과 함께 일본군과 관군을 상대로 혁혁한 젼공을 세운
김계남 장군 생가
그리고 묘지가 있는 부근인가 보군요
산외면 한우팔든데요
여행다니면서 우연찮게 들여 한우고기 사온 기억 잊지 못 합니다
저런빈가는 그냥두면 망가지고 흉하니 고쳐서 기거하라는게 맞을 듯 제 생각에요
글치요
이젠 국가에서도 어떤 대책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