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ay 27th Saturday: Today is the Sketch Day with Saturday Painter Association Members
Today Sketch Place: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
61km 1시간 40분 소요 거리
( Eerbi-ri in Youngin City)
어제 밤에는 유튜브와 Neplex 보느는 것을 절재해서 평소 보다 일찍 취침해서.. 아침에 일어나 여유있게 택시타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공용 주차장 도착..
비는 안온다했는데..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오늘 하루 종일 내리셨다!
다른날 보다 주차장에 차가 많다! 3일 연휴 시작이라.. 약속한 나드리가 많은가 봅니다.
그래도 오늘 토요화가회 참석자들이 많은것 같아 보였다..
가는길에 역시 차가 많아서 평소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11시 넘어 식당에 도착.
모두 정자와 식당 외부 탁자 3개있는곳으로....
와! 정자에 모인 화가들이 많어서 그리기 불편할정도로 인구밀도가 높았당^^ ( High Density !!)
한국화 하시는 여성 고참화가 분이 준비해오신 Quality Roasted Ground Coffee + added a little Cognac = Fantastical Taste !!
행복한 순간이었다!!
나는 창고같은 곳 속으로 비집고 들어서서 화구를 펼쳤다.. 아무도 오지 않는 곳 같아서 왔는데 두분이 입구로 와서 3사람이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면서... 그리기 시작..
곧 점심이라 제육볽음 + 상추/ 두부 된장국, 으~ 나에게는 오늘 제육이 진했지만..상추쌈을 해서 먹으니 좋왔다.. ( 우리애들 3명은 아빠가 매운맛의 제육, 그것도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최근 2~3년간 놀라곤 했다. 밥+생마늘+제육 싸서 먹으면 아주 good combination 맛이다!!. 오늘 생마늘은 없었지만..집에서는 해서 먹지는 않지만.. 단체식 할때 간혹 맛있게...)
판넬에 붙인 종이가 꾸불꾸블 우구러 집니다.. 이동저수지에 낙씨대가 있는 대상이 멋들어져서.. 그리는데 소프트 파스텔 습기가 많아서 잘 안되서 outline 만 한것으로 Stop. 맑은날 집/화실에서 시간여유 있게 즐기기로 하고..
시간이 남아서..비피하면서 그릴곳을 찾다가.. 버스 속으로 가니 세분 정도가 그리고 있어서..오호 하면서 연필과 펜으로난 Urban Sketch (20.0 × 42cm)
한장! 워낙 대상이 멋져서 이렇때는 그림이 40% 먹고 들어갑니다요~ㅎ
일찍 4시에 버스출발 지금 17:00 pm 인데 , 기흥을 지나는 중 33km 잔여 거리, 1시간 소요 예상
ETA : 18:00 pm
그런데 오늘 Event 가 있다고 회장님 공지, 과천으로 회원한분에 개인전 보고, 저녁까지 먹고 6시에 서울로 간다고!!!!
아침에 버스속에서 Announcement 가 있었다 하는데.. 귀가 나빠서인지.. 다른것 하다가 못들었다! ㅠㅠ
오늘 스토리는 2편 강완봉 선생님 개인전 내용을 내일이나 모래 사진 정리해서 올립니다**
==============================
Today Work
1. Soft Pastel on Paper
- Size :# 10 P( 50.4 × 40.9 cm )
- Theme: 낚시 좌대들이 있는 저수지 풍경 ( Reservoir landscape with fishing flat stands) 20% , Unfinished
2. Pencil & Pen on Paper
- Size: 20.0 × 40.5 cm
^^^^^^^^^^^^^^^^^^^^^^^^^^^^^^
Timelines :
09:00 : Depart for the Sketch
place
11:10 : Arrived the destination
Lately due to the 3days
consecutive holidays start.
Much traffic Jam on the road
12:50~ 12: 10 Lunch
12: 30 : Pastel Sketch began
15:00 Start small size Urban
Sketch
16:00 Depart for Seoul
========================
어비리 魚肥里
( 고기 어, 살찔 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있다
용인시 처인구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저수지가 있고 안성과 경계를 이룬다.
명칭은 : 어비동에서 유래되었는데, 1879년[정조 13]에 간행된 기록되어 있다.
본래 어비리의 중심 지역은 대부분 이동저수지로 수몰되었고, 이동저수지를 따라 일부가 남아 있다.
농경지는 적은 편이며 소규모 어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어비리는 방목·수역·장율(長栗)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원어비(元魚肥)·장서리(長西里)·곽기(郭基)·점촌(店村) 등의 자연 마을이 있으나, 이동저수지로 인해 많은 변동이 있다. 2014년 12월 413명(남자 234명, 여자 179명)이 거주.
이동저수지는 낚시터로 유명하며, 이동저수지를 따라 식당 등이 산재해 있다.
1896년 아관파천 당시 탁지부대신 이었던 어윤중이 피란길에 국모 시해범으로 지목되어 죽임을 당한 곳이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어비리의 사생일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