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92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92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92편의 주제는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성실하심>이다.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기억하며 살라(1-6절).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1-3절).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성실하심>은
“인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펴주시는 은총”에 대한 감사의 답례로
‘십현금, 비파, 수금’을 연주하며 <찬양>을 드린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4-5절).
<주께서 행하신 일>은
“하나님이 인생에게 베풀어주신 구원하심의 은총”이다.
<주의 생각>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뛰어나고 인자하신 돌보심의 은혜”이다.
악인은 흥왕할지라도 결말은 멸망임을 기억하라(7-9절).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7-9절).
<악인은 풀같이 자람>과 <악을 행하는 자는 흥왕>은 일시적일 뿐이다.
‘악인의 형통함’은 비온 후의 풀처럼 잠시 번성하나
하나님의 심판으로 “악인들은 영원히 멸망하게 됩니다!”는 뜻이다.
그러니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한다.
의인은 종려나무와 백향목처럼 번성합니다(10-15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12-13절).
<의인>은 “종려나무와 백향목처럼 가치가 있는 번성의 복을 받는 사람”이다.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집에서 백향목의 푸르름처럼
있는 사람이고 종려나무처럼 감람유의 열매를 맺는다.
*묵상: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시편.92:14-15).
*적용: 다윗처럼 경건한 사람은 늙어서도 존귀하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