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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바르게살기운동의 최종목적지는 국민행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핵심임원을 대상으로 국민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임원들이 안드라고지 연구소 김도운 대표의 ‘바르게살기운동 바로 알기’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바르게살기운동의 최종목적지는 국민행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충북 단양에서 지난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핵심임원을 대상한 국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국민교육은 안드라고지연구소(대표 김도운) 위탁 교육으로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위원회 임원 80여명이 참가했다.
첫째날 일정으로는 참가등록 입소 후 마선옥 강사의 장애인에 대한 의식 개선을 알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김인식 강사의 바르게살기를 통한 생각 나누기의 내용을 담은 ‘국가 어젠더와 바르게살기운동’이란 주제의 강연에 이어 심채영 강사 지도로 ‘놀이로 배우는 상상력’이란 주제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둘째날 일정으로는 안드라고지 연구소 김도운 대표의 바르게살기운동은 봉사단체가 아닌 국민운동단체라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바로 알기’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교육평가 및 수료식을 끝으로 2022년도 국민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무처 관계자는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운동단체라는 점에서 세종시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종목적지를 향해 바르게살기가 앞장 설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롭게 인식이 변화되고 배우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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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준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