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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6%로 하락
3월2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79(-0.46%) 포인트로 종가인 1032.9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13억133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14(+0.42%) 포인트로 종가인 274.05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6억988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60종목이 상승했고, 149종목이 하락, 217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2종목이 상승, 32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서비스, 소비제품이 상승했고, 금융, 부동산 건설, 자원, 공업,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Soi 나나의 약국에서 위조 비아그라 등 압수
태국 당국은 방콕의 환락가인 쏘이 나나(Soi Nana) 거리 주변에 있는 약국을 조사해서 발기부전약「비아그라」의 가짜 악품 등 불법 약품과 화장품, 식품 6종류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쏘이 나나 주변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온 여행자가 많으며, 가짜 약 등에 대해서 재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으로부터 불평이 있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태국에서 지원 물자가 재해지인 일본으로
3월28일 재태 일본 대사관은 태국의 관민으로부터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에게 기부된 지원 물자의 배포 상황을 밝혔다.
모포 1만매를 19일에 토치기현의 일본 적십자사에 송부, 모포 5050매를 21일에 야마가타현의 일본 적십자사에 송부(남은 모포는 일본 적십자사가 순서대로 배포), 태국 공군의 대형 수송기 2대가 공수한 지원 물자 18톤(비상용 봉투 1300개, 침낭 1000개, 조리가 끝난 쌀 통조림 9000개, 방한복 44상자)은 19일에 요코타 기지 도착 후 시나가와구 구청에서 인수해 이 구청이 재해 원조 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이와테현 미야코시에 순서대로 송부, 1개 1.5리터짜리 물 9072개를 25일에 이바라키현에 송부, 즉석 라면 약 1만 5600개, 조리가 끝난 쌀 통조림 약 1만개를 27일에 센다이시에 송부, 즉석 라면 약 1만 2000개, 조리가 끝난 쌀 통조림 약 9600개를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송부 등이며, 이외에도 이미 이재민에게 배포된 지원 물자가 있다.
그 외의 지원 물자는 재해지의 요구와 수송 수단을 감안해서 태국 외무부 등이 보관중이라고 한다.
방콕 에어가 제복 일신, 태국인 디자이너를 기용
태국의 민간 항공 회사인 방콕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객실 승무원과 예약 발권과 사원 등 약 1200명의 제복을 교체한다.
태국인 디자이너에 의해 바뀌는 이 재복은 올해 중반에 도입될 예정이다.
싸미티벳 씨라차 병원 등 태국 각 곳에서 동일본 재해 의연금
28일 동부 촌부리 도의 씨라차 군에 있는 싸미티벳 씨라차 병원(Samitivej Sriracha Hospital)에서 이번달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을 격려회가 개최되었다.
촌부리 라영 일본인회(CRJA)를 비롯한 씨라차와 파타야시 등에 사는 동부 거주 일본인 가족들이 참가하여, 병원으로부터 의연금으로서 40만 엔을 받았다. 의연금은 CRJA를 통해서 재태 일본 대사관에 도착된다.
씨라차에는 촌부리와 라영 공장에 근무하는 주재원과 그 가족, 출장자 등, 일본인 2000명 이상이 체류하고 있어 태국 동부의 일본인 마을이 되고 있다. 2009년 4월에는 태일 협회 학교 씨라차 학교(씨라차 일본인 학교)가 개교했고, 올해 신학기의 학생 수는 150명을 넘었다.
한편, 태국 왕실계의 씨암 커머셜 은행은 같은 날에 고객 기업, 은행원, 일반 시민으로부터 모금한 의연금 5930만 바트를 태국 적십자사와 태국 외무부를 통해서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에 보낸다고 발표했다.
또 일본인 환자가 많은 방콕의 프롬짜이 치과(Promjai Dental Clinic)의 원장은 일본인회에 10만 바트를 기부하고 4월30일까지의 치료비 중에 환자 1인당 100바트를 의연금으로서 추가 기부한다고 한다.
폴 포트 파 전 수용소 소장인 학살연장을 재방문, 희생자에게 사죄
캄보디아의 구 폴 포트(Pol Pot)파 전 간부이며 로 투올슬링(Tuol Sleng) 심문 센터 소장인 캥 케 이우(Kang Kek leu) 피고가 27일 약 30년 만에 학살 현장이었던 심문 센터를 방문해「맹목적으로 명령에 따랐다.」라며 희생자에게 사조했다.
이번 방문은 폴 포트 정권 시대에 일어난 대량 학살의 죄를 재판하는 특별법정이 수사 활동의 일환으로서 비공식 방문한 것이다. 동행자의 설명에 의하면, 캥 케 이우 피고는 당시의 심문의 모습을 재현한 후「마지막으로 캥 케 이우 피고는 센터의 문이 있는 곳에 서서 손을 모아 기원을 빌었다. 그리고 맹목적으로 상사의 학살 명령에 따랐다고 히며 희생자에 대해 스스로의 행위를 사죄했다.」라고 말했다.
투올슬링 심문 센터에서는 추정으로 1만6000명의 남녀나 아이가 이 가려져 속박된 상태로 수용되었다. 학살에서 살아남은 것은 그저 수 십 명뿐이었다고 한다. 이 센터의 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폴 포트 법정, 전 소장 변호단이 무죄 주장
캄보디아의 구 폴 포트(Pol Pot)파 간부에 의한 학살 등의 죄를 재판하는 특별법정에서 28일 대량 학살을 자행한 투올슬링 심문 센터의 전 소장인 캥 케 이우 피고(68세)의 상급 재판소(2심) 첫 공판이 열렸다.
변호단은「피고는 당시 특별법정이 재판 대상으로 하는 포트파의 최고 간부는 아니었다.」라며 무죄를 주장하며 석방을 요구했다.
이번 달 안에 결심이 실시되며, 6월에 판결이 내려질 전망이다.
전 소장은 지난해 7월에 1심에서 금고 35년(구형 금고 40년)을 선고받아 공소했다.
정치가나 정부의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 제 1위는「친척 편들기」
사립 Assumption 대학의 여론조사기관인 ABAC Poll Research Center가 정치가의 바람직한 태도와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월15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 동안 태국 17개 도에 사는 1429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은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각각의 회답자가, 정치가 및 정부의 바람직한 태도와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에 대해서 대답했다.
우선, 바람직한 태도의 대답으로는 70% 회답자가「예의 바른 말투를 하는 인물」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자신의 주의를 굽히지 않는 인물」이 58.2%, 「왕실에 경의를 표하는 인물」이 49.9%,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인물」이 49.4%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라고 대답한 것은 86.0%의 회답자가「친척 편을 드는 인물」이라고 회답했다. 또한「윤리에 반한 분쟁을 하는 인물」이 82.4%, 「차별적인 인물」이 81.9%, 「복수심이 강한 인물」이 81.0%, 「부정부패 등을 하는 인물」이 80.5% 순서로 나타났다.
생활코스트의 부담경감을 위해 국민소득 UP를 목표로
28일 꼼 재무부 장관은 생활 코스트가 상승 경향에 있는 현상에 따라 국민의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한 구체책이 있다고 말했다.
태국 내에서는 현재 인플레율의 상승과 석유의 급격한 상승에 의해서 국민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꼼 재무부 장관은 가격통제에 의해서 물품의 가격상승을 막는 방법은 시장원리에 폐해를 일으키게 해서 시장에 제품 부족 상태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하여 반대하고 있다.
꼼 재무부 장관은 대신은 국민소득의 증가책으로서 농가로부터 농작물의 매입 가격에 정부 보증을 붙이는 것이나, 2년 이내에 최저 임금을 25% 증가시키는 정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시책에 대해, 기업 측의 부담이 경감되도록 특별 세제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게다가 항구적인 전력 무상화 정책 등, 정부에 의한 생활 코스트 삭감을 위한 대처를 실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는 인플레를 염려」
꼼 재무부 장관은 태국 증권거래소(SET) 주최의 경제 포럼「태국 포커스 2011」에 모인 국내외의 투자가를 앞에 두고,「외국인 투자가가 가장 염려하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다. 정부가 어떠한 장기적 물가 억제책을 밝힐까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물가상승에 대해서는 아피씯 수상도 먼저「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해,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서「최저 임금을 인상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의 부담 증가를 회피할 수 있도록 법인세의 대폭 감세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꼼 재무부 장관은「인플레는 태국 중앙은행의 담당이며, 재무부 장관의 일은 물가 관련 문제에의 대처하는 것이다.」라고 서론 해며,「인플레 문제는 물가상승을 소비자에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임금인상이라고 하는 것도 물가고에 국민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재무부 장관의 말에 의하면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경유 가격이 연유 안정화를 위한 자금「오일 펀드」를 사용해서 1리터에 30바트로 억제되고 있지만, 이 자금도 한도가 있기 때문에 경유의 가격 보조를 영원히 계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1450만 바트 상당한 약물 압수
수도권 경찰은 방까피 지구의 랃프라오 Soi 107에 있는 아파트에서 약물 밀매에 관여하고 있던 남자 2명(24세, 27세)을 체포하고, 소비자 가격으로 1450만 바트에 이르는 약물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의 말에 의하면, 2명은 몇 년 전부터 밀매 조직의 아래에서 매일 같이 약물을 옮겨왔으며, 조직으로부터 월 10만 바트의 보수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최대 야당, 수상 후보 지명을 연기
최대 야당인 프어타이 당은 간부회의에서 당의 차기 수상 후보를 누구로 결정하느냐에 대하여, 프어타이 당의 프롬퐁 대변인은「수상 후보를 하원 해산 2일 후에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상 후보에는 밍크원 전 상무부 장관, 탁씬 수상의 동생인 잉락 氏 등의 이름이 오르고 있지만, 프롬퐁 대변인의 말에 의하면, 당이 수상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5명이며, 이 중에서 수상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덧붙여 보통 때라면 당수가 수상 후보가 되는 것이지만, 프어타이 당에서는 당수 선택이 난항을 겪고 있어 당수 인사와는 별도의 형태로 수상 후보가 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나콘싸타마랏 공항 재개에는 2~3일 정도 걸릴 전망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 도에서 계속되고 있는 큰 비에 의한 침수로 인해 비행기의 이착륙이 곤란한 상황이 되고 있는 나콘씨타마랏 공항은 복구까지는 앞으로 2일~3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민간 항공국(DCA) 부국장 쎄리 氏는 일시 수위 50센티 정도로 침수된 빗물에 의해서 고장난 활주로의 유도등 등의 교환에 2일~3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하고, 서둘러 재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밝혔다.
이 공항은 현재 녹에어(Nok Air)와 에어 아시아(Air Asia) 등의 저가 항공이 하루 7편 운항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모든 항공편의 운행이 중지되어있다.
태국 남부에서 이상 기후로 사무이 섬이 고립
태국 남부에서 악천후가 계속되고 있어 28일까지 홍수 등으로 8명의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사무이 섬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여행자와 주민이 피난을 했다.
한편 이 섬으로 항공을 운항하고 있는 민간 항공 회사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28일 오전부터 악천후 때문에 운행을 중지하고,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페리도 28일 오후부터 29일에 걸쳐 운행을 중지한다.
나콘씨타마랏 공항은 28일과 29일과 폐쇄한다.
또한 태국 국철은 29일에 선로가 침수한 구간이 많다고 하여 남부 노선의 운행을 중지했다.
현재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나콘씨타마랏, 파타룽, 쑤라타니, 뜨랑, 춤폰, 쏭크라, 끄라비 등이다.
방콕 모터쇼, 4일 간에 수주 1만대
3월25일에 개막한「제32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의 수주 대수가 28일까지 4일 동안에 1만217대에 이르렀다. 과거 최고의 2.8만대를 수주한 지난해를 한층 더 크게 웃도는 호조적인 시작으로, 기록 갱신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메이커별 수주 대수는 도요타 2486대, 혼다 2019대, 닛산 1112대, 마쯔다 870대, 이스즈 702대 등이며, 메르세데스 벤츠가 260대, BMW가 214대 등 고급차의 판매도 성장하고 있다.
「방콕 모터쇼」은 4월 5일까지 방콕 북부의 이벤트 시설인 임펙트 무엉텅타니에서 개최된다.
태국의 제조업, 일본의 지진 피해의 영향은 조금
태국 산업 경제 사무소(OIE)가 실시한 조사에서, 태국 제조업의 대부분이 일본의 지진 재해의 영향에 대해「적다.」라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자동차나 전자기기 등의 관련 업종에서는 재료가 부족할 우려가 있다고 하여 불안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OIE는 3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음료, 의료, 전자기기, 화학제품, 고무 플라스틱 제품, 자동차, 철강 7개의 업종의 107개 사업자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회답을 정리한 것이다.
일본의 지진 재해의 영향에 대해서는 85%의 회답자가「영향은 적다.」, 13.1%의 회답자가「조금 영향이 있다.」라고 대답해서, 대부분의 사업자가 큰 영향은 없다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큰 영향이 있다.」라고 대답한 회답자는 1.9%에 머물렀다.
또한, 지진 재해에의 대응에 대해서는 81.9%의 회답자가「상황을 지켜본다.」라고 대답했고, 5.7%가 감축 생산, 3.8%가 재고를 늘리고 주문을 기다리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국내외에서 새로운 시장을 찾겠다고 대답한 것은 불과 2.9%에 그쳤다.
산업 마다의 대응에서는 자동차와 전자기기의 분야에서는 조업을 계속하지만 노동자의 시간외 노동을 줄이는 등의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 도착하는 재료 부품의 일부에서 받아 들이기 곤란한 상황이 되고 있어 불안이 소리를 지르는 사업주도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일본 경제에 대해서는 64.7%의 회답자가 일본의 부활을 믿고 있으며, 올해 제2사분기에 회복 기조에 들어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제2사분기부터는 회복으로 변할 것이라는 소리도 11.8%로 나타났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진으로, 태국 내의 역사적 건조물도 손상
29일 태국 정부는 미얀마 국내에서 발생한 매그니튜드(M) 6.7의 지진의 영향으로 태국 내의 일부의 역사적 건조물이 파손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니핏 문화부 장관의 말에 의하면, 태국 내에서 가장 흔들림의 격렬했던 북부 치앙라이 도에 있는 프라탓 촘키띠, 프라탓 체디루엉, 프라탓 푸카오 등의 불교 건축물에서 파손 등의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아피씯 수상은 문화부 장관에 대해서 복구에 관한 보고서를 정리한 다음, 복구 예산을 내각에 신청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일부 보고에 의하면, 홍수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태국 남부에서도 일부의 관광지에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