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간소화 주요사항 확정안. (현 중3 기준)
1. 문∙이과 융합안 폐지 -> 현행 유지 (현 초등5학년 부터는 시행 예정)
2. 수능변화
○ 현 고2부터 영어 A/B형 폐지
- 영어 듣기문항 수 감소 (현재 22문항 -> 17문항. 2015년도부터)
○ 현 중3부터 국어 A/B형 폐지
○ 한국사 필수 응시 (사탐 9과목중 2과목/과탐 8과목 중 2과목 + 한국사)
○ 수학 문/이과 구분 (가형/나형)
3. 수능시행일자 변경 – 11월 셋째주 로 변경
4. 수능 최저학력 기준 완화 (폐지 -> 완화 : 수시 축소 및 사교육 증가 우려)
5. 성취평가제는 도입 하지만, 대입전형에서는 반영 유예
- 2019년도 부터는 반영 가능 (현재 중1)
6. 현 고2부터 대학별 전형 방법 수시 4개, 정시 2개 총 6개 이내로 축소
- 학생부 (교과/종합) 중심전형, 논술 증심 전형, 실기 중심 전형.
- 정시 군별 분할 모집 지양
7. 학생부 기재 방식 변화
- ‘진로희망사항’란에 ‘희망사유’란 신설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예체능 활동’란 신설
- 서술식 기재 항목 글자 수 제한
(진로희망사항의 ‘희망사유’,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의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행동발달 및 종합의견
■ 입시간소화 확정안 (교육부발표 세부사항)
1. 문∙이과 구분안
○ 2017학년도 수능 체제 : 문․이과 구분안 (현행 골격 유지안)
- 현행 교육과정 내에서의 운영 가능성, 제도의 안정성, 학생‧학부모 부담 경감 측면에서
현행 골격 유지(제1안) 추진
< 2017 수능체제 >
영 역 |
주요 내용 |
한국사 |
필수 과목으로 지정 |
국어‧영어 |
공통 (수준별 수능 폐지) |
수학 |
문‧이과 구분 (나/가형) |
탐구 |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에서 2과목 응시
(사회 : 9과목 중 택2 / 과학 : 8과목 중 택2 / 직업 : 10과목 중 택2) |
제2외국어/한문 |
9과목 중에서 1과목 응시 |
<수능 출제과목>
한국사 |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
제2외국어
/한문 |
한국사 |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와 문법 |
(나)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문과> |
영어Ⅰ, 영어Ⅱ |
(사회)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과학)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직업 : 농업 이해, 농업 기초 기술, 공업 일반, 기초 제도, 상업 경제, 회계 원리, 해양의 이해, 수산‧해운 산업 기초, 인간 발달, 생활 서비스 산업의 이해 |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
나형
+
(가)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이과> |
2. 한국사 과목의 출제 및 평가 방식
○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 (사회탐구에서 분리)
○ 수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쉽게 출제 (과도 경쟁 완화)
○ 절대평가(9등급) 도입(등급만 제공)
○ 대학이 입학전형 시 적극 활용토록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
3. 수능 시행일
○ 11월 3째주 시행
○ ‘15‧‘16학년도 : 11월 둘째주 → ‘17학년도 :11월 셋째주
4.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 폐지시 수시모집 축소, 논술 응시인원 확대로 인한 사교육비 증가 등 부작용 우려
○ 최저학력기준 완화
○ 등급만 사용, 백분위 사용 지양.
* 최저학력기준 : 대학입시에서 대학별 고사(면접/논술/적성/실기)와 별도록 충족시켜야 하는
기준요소
예)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전형 : 대학별고사(면접) + 국영수탐 4영역 중 2과목이 2등급
5. 고교 성취평가제 대입반영 관련
○ 성취평가 결과(A,B,C,D,E)의 대입반영은 2018학년도 까지 유예
○ 2019년도(현 중1)의 반영여부는 2015년도에 결정.
6. 학생부 기재방식 개선방안(주요내용)
○ 성취도, 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와 함께 석차 9등급 병기
○ 영역별로 서술식 기재항목*의 입력 글자수 범위 대폭 축소
* 서술식 기재항목
: 진로희망사항의 ‘희망사유’,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의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행동발달 및 종합의견
영역/항목 |
학년당 입력글자수 범위(고교 기준) |
비고 |
현행 |
개선 |
진로지도상황 |
- |
희망사유 200자 |
*신설 |
창의적체험활동
(4개 영역) |
자율활동 2,000자
동아리활동 2,000자
봉사활동 2,000자
진로활동 2,000자 |
자율활동 1,000자
동아리활동 500자
봉사활동 500자
진로활동 1,000자 |
|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특기사항) |
일반과목(전체) 5,000자
예체능과목(전체) 5,000자 |
과목별 500자 |
*과목별 제한 설정 |
독서활동상황 |
영역(인문, 사회, 과학, 체육·예술)별 각 2,500자
과목별 각 2,500자 |
공통 1,000자
과목별 각 500자 |
*영역 통합 : 인문, 사회, 과학, 체육·예술 → 공통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
2,600자 |
1,000자 |
|
○ 학생부 최대 입력가능 쪽수 : 현행 35쪽 내외 → 개선 20쪽 내외
○ 서술식 기재항목은 객관적 사실 위주로 기재하되 학생의 개인특성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입력내용
작성기준 마련
영역 |
서술식 기재항목 입력내용 작성기준 |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결과를 토대로 과목별 성취기준에 따른 성취수준이 우수한 경우 이를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기재 |
창의적 체험활동 |
자율
활동 |
자치활동, 행사활동, 적응활동, 창의적 특색활동 중 개별적 특성이 드러나거나 활동내용이 우수한 사항을
중심으로 기재 |
동아리활동 |
학생이 참여한 동아리명, 학생의 개별특성이 드러나거나 활동내용이 우수한 사항, 참여도 및 협력도 등을
중심으로 기재 |
봉사
활동 |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학생에 한해 활동내용 입력 |
진로
활동 |
진로심리검사 및 진로상담 결과, 관심분야 및 진로희망과 관련된 학생 활동 및 특기사항 등 학생의 진로
특성이 드러나는 사항을 중심으로 기재 |
독서활동 상황 |
과목별로 독서 관심분야, 읽은 책, 특이사항 등 독서성향 및 이력을 사실 위주로 기재하되, 특정교과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담임교사가 ‘공통’으로 기재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
학생부 보조부 등에 누가 기록된 행동특성, 학생부 각 항목별로 기록된 자료를 근거로 학생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기재
* 인성, 잠재력, 인지적‧정의적 특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창의성, 예체능활동 등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사항을 근거를 들어 기재 |
○ 수상실적 부풀리기 방지를 위해 교내대회 실제 참가인원을 병기하도록 ‘수상경력’ 보완
<8월 발표 사항 요약>
○ 현 대입전형 복잡 / 잦은 변경 -> 대폭 간소화
- 대입 상담에 대한 정보 습득이 쉬워질 것으로 예상.
- 현 3000여개의 전형을 축소 할 예정
○ “꿈”과 “끼”를 키우는 공교육 활성화
-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방안 연구
○ 융/복합적 인재 양성
-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잘하는 학생으로 성장
- 문/이과 구분은 현재 한국, 일본, 대만 정도에서만 시행중
- 문/이과 구분은 일제시대의 잔재
- 2007년 7차 교과과정 이후 사실상 문이과 폐지되었으나 대학의 모집단위로 인하여 유지
○ 학생수 감소에 대다수의 학생의 대학진학 가능
- 2020년 졸업생 수(현 초6) 보다 대학정원(2013기준)이 13만명 가량 많아짐.
- 초/중/고 반별 인원수 감소
○ 대학의 자율성 존중 + 규제 최소 -> 규제보다 지원
- 대학의 노력요구
○ 수시 15~16년도 변화
- 15년도(현고2) 영어 통합, 국어는 교육과정상 현 고1 까지 A/B형 유지
- 수능 등급 완화(백분위 사용 자제)
○ 수시 17년도 변화 (현 중3)
- 수능 A/B형 폐지
- 한국사 사탐에서 분리 및 필수 응시과목 지정
- 최저학력 기준 완화 또는 최저학력 기준 미반영 고려중
- 전형 간소화(수시 : 학생부, 논술, 실기, 정시 : 수능,실기)
- 예체능의 경우 “꿈”과 “끼”를 반영하도록 실기만으로 선발 가능
○ 수시정시 변경 세부사항 (15년 이후 - 현 고2)
- 학생부 위주 : 종합학생부형(현 입학사정관 :교과+비교과+서류),
순수내신전형(교과+비교과)
- 논술 위주 : 현 논술 전형 (우선선발 폐지, 최저학력기준 폐지 권유)
- 실기 위주 : 예체능 + 특기자(수학/어학/과학)
- 동일한 “전형명” 내에서는 동일한 전형방법
: 현재 같은 전형에서도 학과에 따른 전형요소 비율이 다른 경우가 있지만
학과 구분없이 모두 통일
- 전형요소 반영비율 등을 실제 평가적용 방법 안내로 변경
: 현재 학생부30%+논술70%에서 학생부 30%(총 300점 중 기본점수 100 등급 간 20점)
- 대학별로 전형 방법을 수시 최대 4개. 정시 2개로 제한 (학생 지원횟수는 6회 그대로)
: 수시(학생부, 실기, 사정관) + 정시(수능,실기) 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