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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상황설명을 하자면 작년 6월 아내의<br />외도사실을 처음알고 아내에게 폭행(전치2주)을 하였고 다음날 가출을 하여<br />ㅅㄱ남과 동거 사실을 알고 8월달 ㅅㄱ남소송시작하니 10월달 아내가 이혼소장을 보내오더요.저는 기각으로 맞서고 있는데<br />올 1월16일 첫변론기일이 2월20일로 연기<br />3월20일 판결기일이 잡혔습니다.<br />제가 궁금한거는 변론 한번으로 판결기일이<br />잡히니 이해가 가질안네요.2.20일날이 상간자소송과병합이였는데 상간남소송은 4.3일<br />3차변론일이 잡히니 이혼소송에서 패하는거 아닌가하는 걱정이 되네요...<br />사무장님은 90프로 기각이라는데<br />아내가 소장과변론에 10년전에 애기까지<br />소설을 쓴 상태라 걱정이 됩니다...<br />이혼은 나중에~외도한 ㄴㄴ들에게<br />내가받은 고통에 반이라도<br />꼭 되돌려 줄려고 합니다.<br />많은 조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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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지금 변호사님은 크게 믿음이 가질 않는 상황이라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
정말 여기카페을 빨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