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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현여성부장회(會)
2022년 11월 12일
광선유포대서당 완공 10주년을 향하여
청년·개가(凱歌)의 전진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이 되는 내년을 향하여,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로 ‘청년·개가(凱歌)’의 대전진을 개시하는 현장·현여성부장회(會)가 어제 11일 오후 4시부터,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區)의 금무회관(金舞會館, 창가문화센터내)에서 실시됐다.
서두(序頭), 하라다(原田) 회장이 본부인사(本部人事)를 발표. 다케우치(竹内) 부(副)회장이 내년 ‘청년·개가의 해’의 활동 방침을 말했다. 니시카타(西方) 청년부장은 불신이 소용돌이치는 현대이기에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언론전(言論戰)을 당당히 전개하고 싶다고 결의했다.
하라다 회장은, 며칠 전의 교학부임용시험(불법입문)에 있어서 수험자의 분투, 운영 임원·담당자의 헌신에 감사. 자신의 발밑에서부터 불연(佛緣)을 넓혀가는 것 이외에 세계광포(世界廣布)의 길은 없다고 마음을 정하고 리더 솔선의 행동과 ‘결단코 이긴다’는 집념으로 확대의 황금사(黃金史)를 구축하자고 호소했다.
더욱이 ‘지구(地区)’를 축으로 한 ‘좌담회(座談會)’의 충실이야말로, 인재육성(人材育成)의 왕도(王道)라고 역설. 어서(御書)와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을 항상 배우며 함께 스승에게 승리를 보고(報告)를 하는 사제공전(師弟共戰)의 나날을, 이라고 당부했다.
〈현장·현여성부장회에서 하라다 회장의 지도(요지)〉
2022년 11월 12일
‘입정안국(立正安國)’과 ‘광포확대(廣布擴大)’의 개가(凱歌)를
一, 절복(折伏)·홍교(弘敎), 「세이쿄(聖敎)」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건강하신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함께, 창립 기념일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박수)
각 방면(方面), 현(県) 동지 여러분의 광포확대(廣布擴大)의 대분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쁘게도, 얼마 전 실시된 전일본대학역전(全日本大學驛傳)에서는 소카대학(創價大學)이 첫 출장, 5위가 되어, 내년의 시드권을 훌륭하게 획득했습니다. (박수)
신춘 하코네역전(箱根驛傳)의 쾌주도 크게 기대하며 응원해 가고 싶습니다.
같은 날에 실시된 교학부임용시험(불법입문)도 일체 무사고로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하신 분은 물론, 함께 연찬하며 음으로 양에게 격려를 계속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합격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합격한 분을 최대로 상찬하는 것은 물론 아쉽게도 불합격하신 분, 또 여러 가지 이유로 응시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격려를 계속 보내고 싶습니다.
‘청년·비약(飛躍)의 해’를 총 마무리하고 ‘청년·개가(凱歌)의 해’를 향하여 결의도 새롭게 전진해 나아가고 싶다.
스스로 싸움을 일으킨다
一, 내년의 활동 방침은 크게 3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기둥은 ‘대서당(大誓黨) 완공 10주년을 광포확대(廣布擴大)의 개가(凱歌)로 장식하자.’
여기에는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9권 ‘원류(源流)’장(章)의 “모두가 우리 읍, 우리 마을, 우리 섬, 우리 집락(集落)에서 착실하게 불법대화(佛法對話)를 거듭해 신뢰를 넓히고 광포(廣布)를 확대해 가야만이 세계광선유포(世界廣宣流布)다.”라는 구절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세계광포(世界廣布)라고 해도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지금 있는 곳에서 스스로 대화를 넓히고 불연(佛緣)을 넓혀간다. 이것 이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우선은 우리들 리더가 선구해서 확대에 도전하여 자신의 확대의 결과로 대서당 10주년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격전돌파(激戰突破)는 리더의 ‘결단코 이긴다’는 결의와 리더 스스로 ‘싸움을 일으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지방(地方)의 불법(佛法)은 귀하(貴下)에게 맡기겠소.”(어서신판1953·전집1467)라는 어금언(御金言)을 가슴에 품고 모두가 용감하게 큰 확대에 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명지휘를 부탁드립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 「대백연화(大白蓮華)」에 연재를 시작해주신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어의구전(御義口傳)」 요문편(要文編)’에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어서신판1793·전집1361) 우리가 심간(心肝)에 계속해 물들여 온 어금언(御金言)입니다. 홍교(弘敎)야말로 종교의 생명입니다.”라고 써주셨습니다. 더욱이 법화경강의(法華經講義)의 수료식에서 도다(戶田) 선생님께서 “광선유포(廣宣流布)는 내가 하겠다.”라고 외치시어, 그 사자후(師子吼)에 제자들도 “나는,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권속이다.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제자다.”라며 결연한 투쟁을 맹세한 내용이 엮어져 있습니다.
우리들도 또한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다’라는 맹세도 깊게 내년의 ‘5·3’을 ‘입정안국(立正安國)의 개가(凱歌)’로 그리고 ‘11·18’을 ‘광포확대(廣布擴大)의 개가’로 승리해 장식하고 싶습니다.
좌담회(座談會)를 축(軸)으로
一, 두 번째 기둥은 ‘청년 육성에 전력을 쏟아 개가(凱歌)의 인재성(人材城)을 구축하자.’
바로 활동자(活動者)의 증가입니다.
여기에는 제8권 ‘보검(寶劍)’ 장의 “신이치는 청년 육성에 목숨을 걸고 있었다.” “사람을 육성하고 남기는 것만이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가 인용되어 있습니다.
광선유포에는 ‘가로’와 ‘세로’의 두 가지 확대가 필요합니다. 벗으로부터 벗에게로, 불법(佛法)의 이해(理解)를 확대하는 가로의 확대. 부모에서 자식, 자식에서 손자에게로 그리고 선배에서 후배에게로 신심(信心)을 전해가는 세로 확대. 그 양방이 있어야 만이 광선유포이며, 후계(後繼)의 육성, 신심(信心)의 계승은 광선유포를 영원케 하는 길입니다.
지난해, 여성부(女性部) 결성의 최대 안목(眼目)도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영시라유리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인재의 육성’이었습니다. 새롭게 출발한 남자부(男子部)도, 다음 달 전국대회를 향한 기념월간을 싸우는 학생부(學生部)도 의기양양합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SOKA 유스 페스타’도 개최됩니다. 우리는 각 부(部)의 협력 아래, ‘청년·개가의 해’라는 이름에 걸맞은, 후계의 육성·신심의 계승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인재육성(人材育成)의 본무대(本舞臺)는 어디인가. 바로 ‘지구(地區)’이자 ‘좌담회(座談會)’입니다.
전 리더가 지구에 뛰어들어 지구에서 방문·격려의 물결을 일으킨다. 그리고 좌담회 참석자를 늘려간다. 이것이야말로 인재육성·활동자 증가의 왕도(王道)입니다.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승리도 모든 지구(地區)가 승리해야 길이 열립니다. 이체동심(異體同心)의 총합력으로 지구를 강화하고 대서당 완공 10주년을 활동자 증가라는 ‘개가(凱歌)의 인재성(人材城)’으로 장엄하게 장식해 가고 싶습니다.
사제(師弟)의 마음을 불태운다
一, 세 번째 기둥에는 ‘어서(御書), 소설 『신·인간혁명』에서 배우며 사제개가(師弟凱歌)의 인생을'이라고 내걸었습니다.
여기에는, 제19권 ‘개가(凱歌)’장의 “나는 지금도, 하루에도 몇 번이고 스승과 마음으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나의 행동이나 결단을 보면, 선생님께서 기뻐하실지 슬퍼하실지, 날마다 자신에게 묻고 있습니다.”라는 일절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니치렌대성인어서전집(日蓮大聖人御書全集) 신판(新版)』의 발간 이래, 교학연찬(敎學硏鑽)의 숨결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가(創價)의 정신을 배우는 신심(信心)의 교과서야말로 소설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입니다.
사제의 정신을 배우고 체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지의 여부, 그것이 창가(創價)의 진열(陣列)을 강하게 하는 것과 직결됩니다. 리더는 스스로 연찬을 심화시킴과 동시에, 회합에서도 어서(御書)나 『신·인간혁명』을 인용하면서, 모두를 고무(鼓舞)해 가고 싶습니다.
이 제19권 ‘개가’장에 그려진 것은 1974년 3월, 선생님의 북남미 지도(指導)입니다.
당초에는 미국, 브라질, 페루를 순방하실 예정이었으나 직전까지도 브라질 입국 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8년 전, 방문 때도 학회에 대해 “종교를 위장한, 사회의 전복(顚覆)을 초래할 위험한 단체”라는 오해(誤解)로 정치경찰의 눈이 빛나고 있었는데, 이때도 “회장(會長)의 동행자(同行者)에 위험인물이 있다.”는 식의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유포되어 방해(妨害)를 받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단장(斷腸)의 심정으로 브라질행을 중지하셨습니다. 그리고 “길게 보면 고생한 곳, 신음(呻吟)한 곳은 반드시 강해진다. 그것이 불법(佛法)의 원리다. 이번에는 가지 못해도 언젠가 반드시 나는 격려하러 가겠다.”라며 전 혼을 다하신 격려를 보내셨습니다.
한편 브라질 멤버들은 억울한 눈물을 흘리면서도 세계평화문화제를 대성공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신 선생님께서 “감사합니다! 제자가 일어서 주었다. 모두가 야마모토 신이치가 되어 싸워 주었다. 이로써 브라질 대발전의 인(因)은 만들어졌다. 만세다, 만세다!”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제자가 일어나 신뢰를 넓히고 중상(中傷)·비판(批判)을 타파했기 때문에 세계의 왕자인 브라질의 광포는 진행되었고 지금도 종람이청(從藍而靑)의 청년이 육속으로 일어서고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의 자신의 싸움을 스승께서 기뻐해 주실까.”를 매일 스스로에게 물으며 사제개가(師弟凱歌)의 인생을 열어 가고 싶습니다.
절대무사고의 재무(財務)
一, 이달 말부터는 재무납금(財務納金)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재난, 또 고물가와 엔화 약세 등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에서의 광포부원(廣布部員) 여러분의 적성(赤誠)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성인께서 문하(門下)의 공양(供養)을 “지금의 단나(檀那) 등은 스무 장의 금 떡을 법화경(法華經)의 어전(御前)에 바치셨다. 후생(後生)의 부처는 의심할 바 없다. 어찌 금생에 그런 일이 없을손가.”(어서신판1928 ※신규수록)라고 칭찬하신 대로, 세계광포(世界廣布)를 진행시켜 가는 재무(財務)로 복덕(福德)이 빛나는 인생을 열어 갈 수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사기나 사고 등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절대무사고(絶對無事故)로 공덕(功德) 넘치는 재무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는 본부간부회의 참석자를 늘리고 좌담회의 참석자를 증가시키면서 ‘청년·개가의 해’를 나아가고 싶습니다. 강한 기원을 근본으로 대서당 완공 10주년을 사제(師弟)의 개가(凱歌)로 장식하기 위하여, 힘차게 출발하지 않겠습니까! (박수)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